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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슥포터와 마법사의 돌 1편

데드풀

소설 아무생각없이 뇌비우고 막쓸꺼니까 욕설이나 비위약한사람은 뒤로

이 이야기는 픽션이며 등장신물은 현실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마법사의 돌

 

내이름은 준슥포터야, 우리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덕분에 난 버넌석열삼촌의 최고급빌딩 화장실 3번째칸에 살고있지.

 

준슥포터 : ㅅㅂ 버넌새끼 언젠가 죽이고 말꺼야

버넌석열 : 짜장새끼야 밥쳐먹어ㅋ

 

버넌석열은 화장실 문 밑의 틈으로 돈까스를 밀어넣었다

 

준슥포터 : 아놔 변기통 위에서 돈까스를 먹으라고? 미친거 아냐? 물도주새요ㅋ 안주면 마법으로 죽임ㅋ

버넌석열 : 알게써 여기 아리수야 ㅎㅎ

준슥포터 : 필요없어!

 

준슥포터는 문을 박차고 나가 버넌을 마법으로 죽이고 자신이 지내고 있던 화장실 칸에 넣어버렸다

 

준슥포터 : 문도 잠궈야지, 얍!

 

문은 다신 열리지 않을것처럼 보인다.

 

버넌의 아들 버넌쥴 : ㅋ 이개 무슨소리임? ㅋ

준슥포터 : 앗 누군가 온다! 숨어야하나?

버넌의 아들 버넌쥴 : 앗 준슥포터 밖으로 나왔네 ㅎ 안녕? ㅎ

준슥포터 : 어 그래, 근데 너 곧 죽을거같아

버넌의 아들 버넌쥴 : 응? 왜? ㅎ

준슥포터 : 이름이 길어서 독수리 타법인 작가가 감당 못할거 같아.

버넌의 아들 버넌쥴 : 우와 정말 개쩌는 이유당ㅎ

준슥포터 : 그리고 저기 네 아빠가 죽었어, 미안 ㅋ

버넌의 아들 버넌쥴 : 아냐 괜찮아 ㅎ 장난인데 뭐 ㅎ

준슥포터 : 헉 목격자! 넌 죽어줘야겠다

버넌의 아들 버넌쥴 : 흐허헣허허어허헣헣 흐헣헣헣

 

버넌의 아들 버넌쥴은 죽었다.

 

준슥포터 : 하아... 난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거지... 삼촌도 죽고 내 사촌도 죽어버렸어... 이런 비극이... 아냐! 이럴때일수록 힘을 내야해! 힘내 준슥아! 지면 안돼!

 

밖으로 나온 준슥이는 공원에 버려져있는 50억짜리 상도침대에서 잠들었다

 

준슥포터 : 끄응 아침인가? 역시 바깥은 벌레가 넘모 많아. 차라리 화장실이 나았어 아침은 스타벅스커피로 때워야 하나 쩝

 

준슥포터는 벌레 에 물린건지 사타구니를 긁으면서 일어났다

 

빵빵

 

준슥포터 : 아침부터 무슨 경적소리야 시끄럽게? 죽여버려야겠다

 

말을 마치자마자 준슥포터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허공에서 갑자기 봉고차가 나타났다.

퍼컹 소리를 내려 지면서에 떨어지는 봉고차

 

준슥포터 : 아니 무슨 하... 뭐야 이게? 포터가 아니고 왜 봉곤데? 승합차 별론데 일단 굳

 

준슥포터는 우측 3번째 칸에 앉았다.

잠시후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 : 야 이자식아 옆에 좀 앉아도 되겠니?

준슥포터 : 응 얼마든지

?? : 야 이자식아 네 이름은 뭐냐

준슥포터 : 내 이름은 준슥포터야

?? : 헐 준슥포터? 네가 그 유명한 준슥포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슥포터 : 그래. 내가 유명하다고? 무슨소리야 그게

?? : 너는 ㅋ 어렸을때 페미모트색히의 공격을 맞았잖아 아직 살아있다니 존나 믿겨지지가 않네 어디 그 엉덩이의 상처를 보여줄수 있니?

 

준슥포터는 엉덩이의 이상한 모양을 보여주고 ??는 감탄했다.

 

?? : 우왕ㅋ 나랑 친하게 지내자 난 레드 기븐티켓이라고 해. 앞으로 레드라고 불러

준슥포터 : 짧은거보소 넌 오래살겠다

 

통성명 하는 사이 갑자기 앙칼진 소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 : 여기 좀 앉아도 돼?

레드 : 앉지마 개셉기야 존나 식인종 같이 생긴 셉기가

?? : 뭐라고 ㅅㅂ?

준슥포터 : 네 이름은 뭐야?

심지예온느 : 내 이름은 심지예온느야.

준슥포터 : 좃같은 이름이네

 

봉고차는 순식간에 호구와트에 도착했다.

 

9수 운전기사 : 도착했다 더러운새키들아, 빨리 내려라 시트에 냄새배기겠네 어휴

준슥포터 : 내리자 친구들

레드 : 저 9수하고 인생망친색히 죽이고 내릴까?

심지예온느 : 무시하고 그냥 내려

 

호구와트 대강당

 

찢포이 : 내이름은 찢포이. 풀네임 찢어버려 형보수지 포이다.

심지예온느 : 안녕

찢포이 : 내이름은 찢포이. 풀네임 찢어버려 형보수지 포이다.
찢포이 : 내이름은 찢포이. 풀네임 찢어버려 형보수지 포이다.

심지예온느 : ??

찢포이 : 심지예온느 너 ㅅㅂ 잡종에 식인종이라며?

심지예온느 : 뭐 ㅅㅂ 이 미친놈이 초면에?

찢포이 : 심지예온느 너 ㅅㅂ 잡종에 식인종이라며?

심지예온느 : 닥쳐 뭐라는거야

찢포이 : 심지예온느 너 ㅅㅂ 잡종에 식인종이라며?

심지예온느 : 아 이색희 근성짱이네 자 나갈래

찢포이 : 난 뭐든지 세번은 해야하는 성격이야 그래서 포경수술도 세번했고 군입대도 세번했고 반장도 세번할라고 했는데 한 학년은 두학기 뿐이야 으헣흐흫흫어헣

준슥포터 : 그거 안됐네 쯧쯧...

찢포이 : 난 뭐든지 세번은 해야하는 성격이야 그래서 포경수술도 세번했고 군입대도 세번했고 반장도 세번할라고 했는데 한 학년은 두학기 뿐이야 으헣흐흫흫어헣

준슥포터 : 아놔 이 쉬바색히가

찢포이 : 난 뭐든지 세번은 해야하는 성격이야 그래서 포경수술도 세번했고 군입대도 세번했고 반장도 세번할라고 했는데 한 학년은 두학기 뿐이야 으헣흐흫흫어헣

심지예온느 : 미친놈아 좀 닥쳐


자자자 조용하시고!

 

재앙도어 : 호구와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신입생 여러분!

 

재앙도어가 지팡이를 허공에 휘두르자 공중에 뜨거운 스프가 담긴 냄비들이 생겨났다

 

학생들 : 우왕우와아앙ㅋ

재앙도어 : 자 여러분! 마음껏 드십시오!

 

재앙도어가 지팡이를 다시한번 휘두르자 공중에서 팔팔끓던 수프가 학생들 머리위로 뿌려진다

 

재앙도어 : ㅋㅋㅋ 병신들 ㅋㅋㅋㅋ 아놔 재밌써 ㅋ

 

학생들의 절반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절규속에서 한 용감한 학생이 재앙도어에게 항의했다.

 

렉카튜브 : 재앙도어님? 학생들 얼굴 되돌려 놓으시죠? 험한 꼴 당하고 싶지 않으면 ㅋ

 

렉카가 씨익 웃더니 가방에서 무언가 빼낸다. 그것은 사각형이고, 하얗고 수많은 문자와 숫자, 그리고 알수 없는 표시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렇다 키보드다.

 

렉카튜브 : 훗, 원래대로 돌려놓으시지 않으시겠다? ㅋ

 

렉카는 무서운 기세로 키보드를 두들기기 시작했다. 곧 공중에 문장들이 도배되었다

 

배카는 여신인데 왜 사람인척하는거죠??배카는 여신인데 왜 사람인척하는거죠??배카는 여신인데 왜 사람인척하는거죠??배카는 여신인데 왜 사람인척하는거죠??배카는 여신인데 왜 사람인척하는거죠??배카는 여신인데 왜 사람인척하는거죠??배카는 여신인데 왜 사람인척하는거죠??배카는 여신인데 왜 사람인척하는거죠??

 

재앙도어 : 저새끼 죽여

낙연그리드 : ㅇ

 

렉카는 죽었다. 그가 떨어뜨린 키보드는 레드가 재빨리 주워갔다

 

레드 : 아싸

심지예온느 : 교장이 저꼴이라니 너무하지 않나요?

재앙도어 : 심지예온느 이새끼 죽이면 작가가 편한데 주인공이니깐 나중에 죽여준다

 

자, 기숙사 배정을 시작겠어요  다들 이 상자로 모이세요 이 말하는 상자의 입에 손을 집어넣고 목젖을 건드려서 손이 잘리는 더러운색히들은 더럽데린, 안잘리면 깨끗하니 깨끗룬도르로 가는거에요. 근데 이번 신입생들 액면가를 측정해보니 더럽데린은 풍년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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