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정치 뭐 어쩌구니 저쩌구니
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미지정치를 다른 좋은말로 바꾸면
PR이고 마케팅임.
좋은 정책보다 우선이 될 순 없지만
아무리 맛집이라도 PR안하면 그 누구도
알아봐 주지 않음.
그 PR겁나 못하는게 보수에서 유승민이라고
봄..
특히 정책이나 공약이 유사할때는
이미지정치가 승부를 가름..
그걸 잘하는게 대표적으로 우파에서
오세훈이고 좌파에서는 지금 문재인이었음.
다만 문재인은 정책없고 이미지정치에 너무 매몰되서 문제였지만..
이준석도 윤석열의 이미지를 바꾸는걸 시도하는중이고 여기서는 욕할지언정 대다수에게는
이게 먹히는게 팩트임.
그런 측면에서 오늘 이준석의 후드템은
성공적이라고 봄.
맨날 정장만 입고 다니는 검사에서 후드티
하나만 입어도 일반대중은 뭔가 변하려고
노력은하나보다 생각함.
검사물을 빼는 작업을 개준스기가 시키고
있는거는 확실함
오늘 약사인 내 여친도 윤석열 후드티는
뭔가 웃기면서 갠찮은 시도라고 말하더라고여.
홍준표도 넥타이색을 파랗게 바꿨을 뿐인데
이미지가 변했다. 의외네 등등 반응이 나온거임..
정치는 프레임싸움이다 - 홍카
프레임 자체가 '이미지'입니다. 시각적 이미지가 아니라, '관념적 이미지'인 거죠.
'일 잘한다'라는 프레임, '배신자'라는 프레임, '막말'이라는 프레임 등등 프레임 싸움이란 '관념적 이미지'를 덮어 씌우는 싸움을 뜻하는 겁니다.
맞습니다 ! 그것이 정치와 연예인이 비슷한 점입니다
글쎄 나는 이미지보다는 실속이 더 중요하다보는데.. 맛잇어보여서 산 과일이 다썩어있으면 그게 두배로 좃같을거같아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또속으면 안된다는거지ㅠ.ㅠ 계속 속으면 공범이야
후드티는 좀 ㅋㅋ
이미지가 큰데 솔직히 그 구태들 지금 2030한테는 이미지 박살내놓은건 확실함. ㅋㅋ 주호영, 김용남, 김재원, 하태경 내 이 4명은 꼭 기억한다. + 귤
얼굴빨임
전투복 설정이 별로
도리한테 넘 안어울림 ㅋ
지지자들이 볼때마다 가슴 아플듯😢
그냥 후드티입기전
넥타이양복에서 ㄱㅏ벼운 니트스탈로 간게
더나았음
지난 대선 홍준표 발정제프레임처럼 이미지가 그만큼 중요하고 관심없으면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음
사람사는게 바빠서 당연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