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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헬무트슈미트아저씨
아직 대선은 많이 남았지만 오늘 까지만 정리해보면

이준석: 영향력 확인 + 원하는 것 일부 성취 + 명분, 실리 및 이슈 메이킹

홍준표: 영향력 확인 + 전체적인 판 조율 + 울산 직전에 윤석열 만나서 조언해서 원팀 비판 없앰 + 선대위에 안 들어갈 명분 + 전체적으로 큰 역할 

윤석열: 자기가 챙길건 챙기고 나름 선방 + 대인배 이미지 + 극적인 느낌

김종인: 초조했을꺼 같은데 명분, 실리 good + 원하는거 얻음

사실상 모두가 웃은거 같은데. 어제만 보면 오히려 홍 할배가 가장 크게 웃은거 같고 이득만 챙겨서 좋긴 한데…


근데 정말 웃으면서도 너무 씁슬한 느낌과 찝찝한 느낌. 어떤 감정인지는 모르겠네 페이소스가 딱 이런 느낌일 듯.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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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할배한몸5년차

    정말 씁씁하고 괜히 불쌍하고 아쉬움

  • 홍할배한몸5년차
    헬무트슈미트아저씨
    작성자
    2021.12.04
    @홍할배한몸5년차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ㅇㅇ 이게 무슨 느낌인지를 모르겠어 홍할배가 이용 당한것도 크게 아니고 그렇다고 손해 본것도 아니야. 정작 본인도 홀가분하다고 그러기도 했고 생각해 보면 참 잘 됬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