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기는
빽도 없고,
줄도 없고,
파벌도 없고,
뭣도 없어.
고추 밖에 없는 친구지.
장제원이?
국회의원 3선에, 국회부의장 출신 금수저 아들이 장제원이야.
포르쉐 음주, 노엘은 금수저 손자고.
그에 비하면
준서기는
홍수나면 한강 물 차올라
붕어 잡던 상계동 촌구석 흙수저다.
그렇게 지 혼자 힘으로
당대표가 된거야.
항 옆에
패거리들이 왕따 시키는 거.
사무실에서
방구석에서
앉아 있어봐야, 효과 없는거 알거덩.
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언론 플레이.
SNS 플레이지.
이건 요즘 정치인의 추세.
SNS 정치.
도널드 트럼프처럼 말야.
그니깐.
꿈붕이들 중,
누가 혹,
개준석이 쟤 진짜 왜저러냐...그러면,
이렇게 생각해줘.
준석이는
SNS 와 방송과 2030을 무기로
썪은 기성 정치인들에게 혁신과 개혁을 주장하는 거지.
현실 정치를 아는 친구지.
이해감 ?
추~
눌러,
공짜가 어딨어, 갈켜주잖아...
ㅋㅋㅋㅋ
개준서기
당대표 경선때,
그 유명한 대구 연설이다.
전율을 느껴라.....!!
게이들아.
이미 아는거면 추천 안줘도 되지? ㅋㅋ 농담임
0선 30대 당대표가 밥으로 보이던?!
맷돼지 쉑
이미 아는거면 추천 안줘도 되지? ㅋㅋ 농담임
0선 30대 당대표가 밥으로 보이던?!
맷돼지 쉑
진짜 이준석 썰전 강적들 같은곳 나올때부터 지지했는데 진짜 우리나라 보수정당이 국힘이라 국힘을 갈 수 밖에 없던게 가슴이 아픕니다.
나갱원은 뭐가 좀 히안하노 연설인데 표정이 와절노
AI라 그래
역시 준스톤 !!!
😏
홍준표 검사시절 생각나네
근데 준석이도 지지않네
제2의 홍준석이다
그치
응
청꿈 태반이 개준스기 지지자임 ㅋㅋ 걱정 노노
개혁자 우대! 좋은 건 이어받고 아닌 건 바꿔서 잘 일궈내려는거 안다. 건강챙기고 거침없이 해보자. 청춘이 자본이고 자산이잖아~!!!
고추 ㅋㅋㅋㅋ 준석아 힘내라
ㅊㅊㅊ
준스기 그래도 집 괜찮게 살지 않나?
개준스기 힘내라
맞말추
그럼 후보교체까지 만들어봐라 개준스기야! 파이팅이다!
기성 주류 세력과 헤게모니 싸움을 하고 있는 건 맞는 듯. 정치적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 피할 수도 없을 듯. 이준석의 입장이 윤 캠프에 협조를 해도 이용당하다가 버림 받기 딱 좋음.
이준석의 자산은 미디어 접촉 경험 뿐임. 그러니 그걸로 버티어 볼 수밖에 없는 것.
당 개혁에 관해서라면 나는 잘 모르겠음. 살아남으려면 당 개편을 할 수밖에 없을 듯. 하지만 그것이 개혁이 될 지는 알 수 없음. 보수당 내에서 헤게모니 싸움의 결과로 구조가 개편되고 당규가 바뀐 적이 있는데 그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진 적은 별로 없음. 그냥 어떤 사건을 계기로 당을 장악하게 된 사람들이 당의 권력을 유지하기 용이한 형태로 바꾼 적은 여러 번 있음. 당의 개혁에는 혼자의 구상이나 의지가 그대로 반영되지 않음. 이해 당사자들과 관련 당사자의 갈등과 조정과 협상의 결과임. 이준석이 누구든, 뭘 희망하든 그것과 상관없이 국민의힘이 긍정적인 형태로 탈바꿈하기는 어려울 듯.
객관적으로 상황은 좋지 않음. 당 내 헤게모니 싸움에서는 당 내 세력이 있어야 함. 경선이라면 여론조사 결과도 일정 반영되고 그러니까 언플을 해볼 수 있지만 당내 싸움은 그런 것이 아닐 것.
질문하는 자가 답을 얻듯이 부딪쳐야 깨지는 법.
방법의 다양성이라고 보면 될 듯
먼지도 굴러야 덩어리가 되듯이 시간이 편이 될 때 세력도 생기고 현 국힘에 대해선 긍정적형태를 기대하지도 않음
개준스기 화이팅
그것이 개준스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