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목표는 정권교체가 아닌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목표는 대선후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본인과 부인 그리고 장모의 비리를 덮기 위해.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 윤석열과 그의 가족들을 수사하게 되면
정치 보복, 정치 수사로 프레임 씌워서 방해할 수 있고
만약 자기가 대통령이 된다면, 함부로 수사하지 못할테니 말이죠
따라서 애초에 윤석열은 당내 대선후보가 되는 것 그 자체가 목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은 뭐 되면 좋고 안되도 그만.
이러한 생각으로 윤의 행보를 보면 이해가 갑니다.
찢재명은 어떻게든 표 끌어모으려고, 최우선으로 내세웠던 기본시리즈도 한발 물러서고, 2030을 잡기 위해 별 쇼를 다하고 있는데
윤석열은 자기 사람들 자리 챙겨주고(이수정 교수), 표 끌어모으는데에는 그닥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구색 맞추기 정도랄까? 청년위 만들어서 쓰윽 얼굴 비추고....
요즘 하는 행보 보면
내년 대선에서 그냥 이재명한테 망신 안당할정도로만 득표해서
졌잘싸하는 모양을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쵸 저도 여러번 말했던건데..
그냥 얘는 총장할때 이대로가면 감옥가겠으니 살려고 나온거지 정치하려고 나온사람이 아니에요
대선후보 권력쥐고 뻐기면서 누군가와 감옥안가도 된다는 딜을 하고나면 대통령하든 안하든 정치에는 관심없을겁니다
윤석열이 설마 대통령떨어져도 앞으로 평생 정치에 헌신할거라고 보는 사람이 있을지?
정치에는 아무 뜻없는 사람입니다
준표형은 조폭 다잡아 넣었다가 조폭들로 부터 가족을 지키기위해 금뱃지 달았고 어떤이는 지,가족 콩밥안먹으려고 대통령 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