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여기가 상시모집이라 써있어서 불안하고 그런데
문자지원이고 다행이 0명모집이 아니고 1명 모집에다가 가까운곳이나 여성환영이라고 하는데
여기 일단 문자로 썼고 자기소개 그냥 뭐 성실하고 즐겁게 일하고 집이랑 가깝다 이렇게 썼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때요? 고3 됬는데 알바 하나도 못해서 ㅠㅠㅠㅠ
문자지원이고 다행이 0명모집이 아니고 1명 모집에다가 가까운곳이나 여성환영이라고 하는데
여기 일단 문자로 썼고 자기소개 그냥 뭐 성실하고 즐겁게 일하고 집이랑 가깝다 이렇게 썼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때요? 고3 됬는데 알바 하나도 못해서 ㅠㅠㅠㅠ
시간은 14:00~22:00까지인데 어떻게 생각해요?
해봐여
집이랑 가까워서 좋은지는 모르겠는게 함정 일단 지원 넣긴했는데 기다려 봐야할듯
가까운게 최고임
다행히 가까운데 우대라고는 써놨는데 여자도 우대 포함이네 ㅠㅠㅠㅠ 걱정됨 나 자기소개쓸때 주소도 제대로 안썼는데 ㅠㅠ
너 여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남자임 그래서 걱정됨 심지어 상시모집이라서 얘네들이 언제 문자줄까도 의문이고
뭐든 해봐 좀더 경험이 되는 일을 해봤으면 좋겠어
ㅇㅋㅇㅋ
GS25 기준으로 평일오전에는 물류가 김밥,햄버거,빵 정도 밖에 안들어온다
(일주일에 한두번 우산이나 콘돔같은 잡화들 조금 들어오긴 함)
거기다 아침 출근시간대만 지나면 손님이 야간급에는 못미쳐도. 진짜 손님수 적다
야간처럼 낮밤 바뀌는 일도 없고
초중고딩들 학교가 있는 시간이라 라면 처먹으러 우르르 오는 일도 없다
근데 중요한건 점주들도 오전이 가장 편하다는걸 알기때문에. 보통 오전에는 알바안쓰고 지들이 직접 근무하는경우가 많아서
오전 알바는 오후나 야간에 비해 구하는곳이 적음
2. 카운터에 알바생이 앉을수 있는 '의자'가 없는 편의점이라면 바로 관두는게 좋다
내가 예전에 주말오후 알바할때 카운터에 의자 못갖다두게 하는 곳에서 한번 일해봤는데
의자 못갖다두게 할정도로 본사방침 FM대로 지키는 점주라면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존나게 깐깐하고 피곤하다는 사실이다
하루 6시간동안 일해야하는데. 손님없을때도 앉지말라고 하는 점주면 알바를 노예대하듯 대하는 인성 쓰레기놈이라는걸 알수있지
3. 가족끼리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은 피해라
보통의 편의점이 점주 한명의 간섭만 받으면 된다고 하면
부부끼리 운영하는 편의점은 2명의 간섭을 받아야 하고
거기다 자식이나 형제까지 같이 편의점일 하는 곳이라면 진짜 헬 of 헬이다
가족끼리 운영하는 편의점은 진짜 하지마라
퍼왔습니다 참고 해보세요
하... 상시모집이라고 써있는데 걱정되네
우선 이야기 해보고 결정하세요 ㅠ 첫 알바니까 도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예압 일단 지원했는데 문자오는지 의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