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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발칵, “당 대표가 타로 점괘로 당무…당원 가스라이팅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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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

기사 원문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201/110548237/1

 

(일부 발췌)

국내 최초 여성의제정당 ‘여성의당’ 당대표이자 타로 전문가인 장지유 대표가 ‘타로’ 점술 결과로 당원들을 가스라이팅하는 것은 물론, 당 내 업무를 위해 타로를 봤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여성의당’ 당원 A씨는 1일 “장지유 여성의당 대표가 당원들에게 ‘타로’ 운세를 봐주면서 수집한 사적인 정보를 빌미로 당원들을 가스라이팅하는 등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장 대표가 여성의당의 시도당 창당 순서, 당사 위치 지정, 비례대표 후보 탈퇴 결정, 신문 광고 여부 등 당내 업무와 관련한 결정 방향을 모두 ‘타로 결과’라는 근거로 자신의 생각을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장 대표는 여성의당의 모든 회의와 업무를 이런 타로 운세를 기반으로 결정하고 있다”며 “이에 당원들은 기만감을 느끼고 신뢰를 잃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타로를 신뢰하는 제자들과 짬짜미 정치를 하고 타로 점괘를 기준으로 자의적 해석을 당무에 적용해서 여성의당을 ‘타로정당’으로 만들려 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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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이준석이 가출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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