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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의 주장이 사실일 것 54.3% vs 오세훈의 주장이 사실일 것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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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선진국시대로 정치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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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측은 오세훈 시장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전달했다고 주장했으나, 오세훈 시장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명태균 씨의 주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누구의 주장이 사실일 것이라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4.3%가 ‘명태균의 주장이 사실일 것’이라고 답변했다. 반면, ‘오세훈의 주장이 사실일 것’이라는 응답은 24.9%에 그쳐,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 명태균의 주장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주장 간 격차는 29.4%p였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TK를 제외한 모든지역에서 ‘명태균의 주장이 사실일 것’이라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특히 호남권(79.2%)에서 ‘명태균의 주장이 사실일 것’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에서 ‘명태균의 주장이 사실일 것’이라는 응답이 우세했다. 다만, 18~29세 남성층에서는 두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경향을 보였다.

 

이념 성향별로도 명확한 차이가 나타났다. 진보층(77.1%)과 중도층(65.1%)에서는 ‘명태균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보수층의 49.0%는 ‘오세훈의 주장이 사실일 것’이라는 응답이 우세했지만, ‘명태균의 주장이 사실’(27.9%)는 이라는 응답도 적지 않아 보수층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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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3.6% vs 김문수 11.8% vs 한동훈 6.4% vs 홍준표 5.3% vs 오세훈 5.1%

 vs 우원식 2.3% vs 김동연 1.5% vs 안철수 1.3% vs 이준석 1.2%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32.5%)를 가장 많이 지지했으며, 한동훈(14.7%), 홍준표(12.4%), 오세훈(11.8%) 순이었다

 

http://m.breaknews.com/109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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