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고민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국힘 책임당원입니다
1. 민주당 ㅇㅈㅁ은 절대로 대통령을 만들고 싶지 않다.
2. 안철수, 손학규 후보에게 표를 주면 그건 저의 보수 표를 버리는 샘이라 결국 ㅇㅈㅁ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
3. 무효표? 결국 보수표를 버리니 ㅇㅈㅁ 도움
4. 그럼 결국 국힘 ㅇㅅㅇ 인데 지금 뭔가 저희 젊은 세대를 원하지 않는 느낌. 보수 성향의 젊은 사람은 ㅇㅅㅇ을 찍지 않으면 ㅇㅈㅁ이 되는 상황에서 그냥 선택권이 없어져 버린것 같은 상황....
지금 젊은 사람들을 대하는 판짜기가 끝난거 같은데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ㅇㅅㅇ로 표가 가는 수밖에 없으니 내 표는 그냥 ㅇㅅㅇ 후보가 뺏어 간것 같은 느낌 후보를 교체해 달라는 뜻은 아닌데 왜 나는 아무 선택권이 없어진것 같은지... 답답합니다.
답답함 이해합니다... 기운내십시오..
이거 찍홍탈이라도 해야되는 상황이냐
대부분의 2030이 공감할 만합니다. 허무맹랑한 소리 일지 언정 후보교체를 기다리니까요. 그만큼 어느쪽도 설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Ing를 확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여유를 가지고 좀 더 봅시다.
후보교체됐음 좋겠네요
ㅊㅊ
거부할권리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