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 여론이 무려 60프로 가까이 될 정도로 민주당과 문죄인 정권에 사람들은 혀를 내두르고 있을 정도였음

막말로 틀딱당에서 누가 나와도 비벼보거나 쉽게 가는 대선이었다고 판단하고 있었음

원희룡은 인지도를 위해 나왓다고 친다해도 유승민이 끝까지 포기 하지 않았던 이유는 결국 대선 후보만 된다면 대권을 노릴수 있다고 본게 큼

틀딱 구태들도 그걸 아주 잘 알고 있을거라 보는거라 윤석열 내세워도 괜찮다고 판단한듯함

근데 대체 이걸 유지를 못하는것도 대단한 능력임 진심

백퍼 양보해서 생각을 해도 이재명한테 이기질 못함

간단하게 생각을 해도 내편은 최대한 안고 가면서 누가 중간에 있거나 내 편이 아닌 표를 최대한 확보를 하느냐하는 전국민 상대 파이싸움인데

저 병신들은 같은 보수지지자들 조차 갈라치면서 주사파와 같은 행보 즉 귀를 닫고 내 말만 맞말이다를 시전중임

우파와 다르게 좌파는 결집력 하나는 대단한 집단임

대통령이 누가 된다고 해서 대한민국이나 내 삶이 180도 바낀다고 생각하진 않음

하지만 이번 대선을 만약에 지게 되면 틀딱힘이 온전히 존재 하기가 상당히 힘이 든 상황임

책임론은 또다시 고개를 들것이며 윤병신은 나가면 그만이지만 보수를 지지했던 지지자들의 분노와 원망 그리고 그 박탈감은 누가 책임을 져야한다는건지

결국 또다시 친박 비박같은 사태가 안 일어날수가 없고 보수는 또다시 분열되거나 책임 떠넘기기 탈당 제3당 창당등 별짓을 다 할거임

차라리 틀딱힘이 완전히 망해서 홍버지가 새로 일으켜야 한다는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은 제안이긴함

하지만 180석 가지고도 안하무인인 민주당인데 제1야당의 몰락으로 더 힘이 생긴 민주당의 만행이 더 걱정이라 답답할 지경임

정말 정권교체가 하고 싶으면 귀를 열고 간절히 호소하고 우리가 왜 정권교체를 해야하는지를 끊임없이 외쳐야 할 상황에

왜 저러고 있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