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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상식에서는 저 상황이면
제 남편과 윤 후보의 관계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사실과 다르다.
동기인 것은 맞지만 친분이 두터운 관계는 아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정치권에서 이뤄졌던 많은 인사에서 친인척, 지인 인사와 관련된 사건들이 적지 않게
있었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 입장에서 그런 의혹을 제기하시는 게 아닌가 싶다.
저는 지금까지 몇 년간 어떤 분야에서 이러한 일들을 했었다. 그 경험을 살려서 당에서 이러한 업무를 함에 있어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게 정상 아닌가?
무슨 제가 남자였어도 그런 이야기를 했겠냐는 둥, 예수의 심정이 이랬을 것 같다는 둥,
나름 특정 분야 관련해서는 방송에서도 얼굴 많이 비추던 분이어서 능력 있는 전문가 이미지였는데
이번에 보니 생각하시는 방식은 조금 피해의식이 심하신 분 같네.
기사 원문은 아래
[인터뷰] 이수정 "김병준 '예쁜 브로치' 발언, 적절해보이지 않아" : 네이버 뉴스 (naver.com)
피해의식이 있으니 페미하는거임
괜히 그 세계에 사는 페미니스트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