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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 저물어 가는 세대

행운행복
홍의원님 

디지털타임스에 실린 기사를 보고 말씀드립니다 50이상이 저물어 가는 세대라고 표현한 젊은이의 질문에 꼭 답변을 하셔야 했나요? 의윈님은 6070기득권이라는 표현을 하셨지만 그 부분도 표현하지 마시고 우선 일과 대통령을 뽑는 부분에서는 나잇대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으면 좋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좋은 단어는 어울림이고 전 연령대가 각기 나름데로는 현실과 미래를 걱정합니다 인구절벽에 따라 젊은이가 소중한 것은 맞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의원님이 갈 길을 묵묵히 걷 듯 50들도 묵묵히 걷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표현의 문제가 아니고 기본적인 사고의 문제라서 이 글을 씁니다 기득권의 뜻을 보면 세대라는 말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마치 나이 먹은 사람들이 특정한 권리를 차지한 것으로 젊은이들이 아는데 분명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있는 자들에게나 적용되는 말이지 대다수 국민들한테는 해당없는 이야기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의원님의 간략한 답변이 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없더라도 향후에는 젊은이들에게 일침이 되는 조언은 해주시기 바랍니다 29에 IMF로 회사퇴사하고 재취업하고 연봉반토막 난  것 10년 걸려 회복한 어떤 기득권을 가진 50이 젊은이들을 보고 너무 괘씸해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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