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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에서 준표형이 취할 수 있는 전략

30대남

현 상황에서 준표형 준석이 그리고 우리 지지자들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이 있을지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국힘당은 꼰vs젊 으로 쪼개지고 준석이는 정치 생명이 걸려있고 결국 웃고 있는건 민주당과 페미 뿐인 상황입니다.

물론 워낙 윤측이 괘씸하기 때문에 그냥 다 나가리되고 다 죽어버려라 라고 할수도 있지만 사실 그건 우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필요한 것은 해당 사건을 잘 마무리하고 이준석의 입지도 올라가고 준표형의 인지도도 올라가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현 상황은 이준석은 배수의 진을 친 상태인데 꼰의 극의에 다다른 석열이는 상황파악 못하고 헛발질만 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준표형이 SNS만 할게 아니라 직접적인 움직임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만나보면 제일 좋고 최소한 통화라도 연결해서 이준석을 보듬을 수 있는 행보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직무에 대한 발언을 하거나 조언을 하는 등의 행동이 아닌 그간 있었을 힘든점과 불합리한 점에 대해 정말 큰 어른으로써 진심으로 보듬어 주는 모습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직무나 조언등을 통해 갈등을 중재하거나 리더쉽을 보이려는게 아닌 정말 "홍준표"의 큰 어른으로서의 힘든 일을 겪은 젊은이를 위로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주셔야 합니다.

 

물론 그러면서도 뒤에서는 이준석과의 연대 혹은 전략적 동맹을 맺어주심이 좋습니다.

뒤에서는 제휴를 맺은 채로 준표형은 국민들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이준석에게는 배수의 진의 활로를 뚫어주는 겁니다.

 

그 상태로 일단은 기다립니다.

지금 상태를 보아 갈등은 심화되고 지지율은 점점 내려갈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그렇게 지지율이 내려가다보면 위기감이 찾아올것 이고 결국은 사태를 중재해줄 사람이 필요하게 되겠죠.

 

그때 준표형이 나서야 합니다. 보수의 큰 어른으로써 위기 상황에서 보수의 미래를 보듬으면서 사태를 중재하고

그 힘으로 국민의 힘 내에서 2030을 대변할 수 있는 세력과 연대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미우나 고우나 윤후보를 적극적으로 밀어서 당선 시켜야 합니다.

결국 여기서 져버리면 더욱 최악의 사태가 오기 때문입니다.

단지 당선된 이후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쳐놓는 것이죠.

 

쓰다보니 너무 뇌피셜이긴 하네요.

그냥 재미로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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