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윤석열계 의원들은 당 대표의 가벼운 처신이 문제라며, "원인 제공자인 이준석 대표가 조건없이 당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의원은 더 나가 "당무우선권을 가진 후보가 대표를 징계 할 수도 있다"며 "윤 후보 역시 초장에 이 대표의 버릇을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비 윤석열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대표가 어리다고 후보가 대표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며 "대표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또 다른 의원 역시 "어제처럼 사무총장을 보내는 건 이 대표가 모욕으로 느낄 수 있다"며 후보가 직접 만나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나도 갈등이 완전히 해소될지는 의문입니다.이 대표는 윤 후보가 거부한 김종인 원톱 선대위를 여전히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naver.me/xk6QnUWo
또 남탓
콩가루 집안이다 ! 망해야 정신 차린다! 전략적으로 찢재명을 찍어 윤석열 참패시키자
담주쯤에는 어떻게 바뀔지가 궁금
개콘이 따로없네
당이 진짜 개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