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3대째
빨간색이면 당선된다는 이 지역에서
40대인내가 홍준표를 지지했다고 역선택이라니
환멸을 느낀다.
다행히 내 주변은 홍준표지만
아무리 묻지마 빨강이라도
이번 항문이는 거의 광기가 서려있는걸보니
아짓 정신 못차린 틀극기부대가 틀림없다.
내나이 40
아..
씨..
어제 아버지랑 싸웠다..
처음으로 내 아버지에게
'그러니까 꼰대소리 듣는거 아뇨! ' 라고 하니
재떨이를 던지시네.. 당분간 안 찾아뵈야지..
내 딸래미 그나마 살게하려면
아직은 나는 홍을 포기 할 순 없다..
홍준표는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40대가 느끼는
진짜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니까..
사회생활에서도
실리, 생존, 국익, 안보, 자유, 권리, 책임
항상 이것들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어느것하나에 치우친게
지금 찢죄명과 항짜장의 현주소다.
포기는 못하겠다.
준표형 멱살잡고라도
올리고 싶다.
5년더 이상하게 살고 싶지 않다..
진심 평범하고 상식적으로 살고 싶다.
아버지 아니 형님 멋있습니다.
멱살은 좀 그래 고이모셔 올려드리자
청와대에 밀어 넣어야지 ㅋㅋ 싫다고 하셔도 순금이랑 사모님이랑 세명 딱 의자에 앉혀 놓을거임
진짜 청와대 잔디 유유히 걸어다니시는거 보는게 소원이다ㅜㅜ
가족끼리는 정치얘기 안하는것이 상책이여 ㅋㅋㅋ
ㄹㅇ 환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