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붕이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전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제로 정해진근무외 수당 챙기던 블루컬러 직종 종사자들 또는 납품 마감등의 업무를 보는 중소기업들, 서민층이 힘들어지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요. 또 어제 청꿈에서 본 글에서의 사진인데 거기서도 역효과가 나타났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적어봤습니다
전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제로 정해진근무외 수당 챙기던 블루컬러 직종 종사자들 또는 납품 마감등의 업무를 보는 중소기업들, 서민층이 힘들어지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요. 또 어제 청꿈에서 본 글에서의 사진인데 거기서도 역효과가 나타났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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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지식으로 적어봤습니다
52시간 찬성
이유는요?
노동자들도 좀쉴수있는환경이 필요하다봅니다
아정확히는 주52시간 찬성인데
그긜못지키면 법제재가너무강해서
법으로 정해는놓지만
52시간 잔근시 돈을 엉청더주는 조건으로 일부잔근찬성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중견-대기업 발전해갔던 회사에 몸담았던 30대의 겸험을 공유해드리자면....
저는 제조업에 종사했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를 가정하여 말씀드립니다.
1. 관리직
바쁜 부서 : 52시간에 관계없이 항상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옴 -> 부작용 : 야근비 없이 퇴근찍고 일해야 함.
적당한 부서 : 52시간 언저리로 일하던 분들은 수혜자가 많음
노는 부서 : 부서장의 재량에 따라, 할일없이 52시간 채워야하는 경우도 있고, 이전과 관계없이 편하게 생활하고 있음
2. 현장직
교대근무자들은 크게 타격 없을 것 같음,,,,
외 현장직들은 야근수당, 주말수당 못챙겨서 월급 많이 줄어들어서 하소연함 (but, 일 없이 시간채우고 돈받아가던 행동들은 못해서 기업입장에서는 이득)
개인적인 견해
52시간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을 정하는 것은 결국 부작용만 만드는 SHOW통이다.
어차피 사기업 오너들은 손해보는 짓은 절대로 안해서 오히려 노동자들만 더 힘든 제도다.
제가 몸담았던 회사, 그 주변의 회사 지인들의 견해와 저의 겸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글임을 양해 바랍니다.
장기적으로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에는 찬성하는데... 주 52시간이 어떤 방식으로 나왔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었으면 하고,
또 법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직종 외에도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직종에 대한 추가적인 보완책도 마련해 놓았으면 합니다.
주 52시간제를 탄력적으로 융통성있게 적용하면 찬성합니다 획일적으로 하지말구요
현재 52시간은 강제로 쉬게 해서 월급 줄음 업무 강도와 양은 기존보다 세짐 주말에 꼼짝 하기도 싫고 못함 돈 없어 못나가고 피곤해서 못나감 이러다 투잡이 뭐야 n잡 하게 생겼어요 카카오와 골목상업자하고 싸우듯 월급장이와 일용성노동자분들하고 대립할 듯 ㅋ
개인적으로 홍형처럼 업종제한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무시간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선택하는게 맞다봄.
52시간제를 기준으로 하되 산업별 업종별 직종별 등 보다 세분화해서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적용하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