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30/110530207/1
“당대표를 겉돌게 하면 대선을 망칩니다. 당대표가 상임 선대위원장이 돼 대선을 치뤄야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설쳐서 대선캠프가 잡탕이 됐습니다.”
“지난 당대표 선거에서 떨어진 중진들이 몰려다니면서 당대표를 저렇게 몰아세우니 당이 산으로 갑니다.”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5선)
“당 대표까지 설 자리를 잃으면 대선을 어떻게 치르려는 겁니까. 누구든 말을 삼가고 자중하길 바랍니다.
후보가 리더십을 발휘할 때입니다. 후보의 눈과 귀를 가려선 안 됩니다. 국민들의 정권교체 열망을 한시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3선)
“최근 이준석 대표 패싱 논란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우리당의 정치혁신과 청년정치를 상징하는 이 대표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대표 없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안이한 생각은 대선 승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3선)
인재 활용에 능통했던 박정희 대통령도
차지철이라는 실수 한 방에 훅 갔는데
아직 대통령도 아닌 윤석열에게
차지철 같은 사람이 있다면 대선을 이길 수 있나?
그런 경우가 있다면 바로잡아야 한다
(요청) 위 글의 홍준표 의원님 글 출처가 청꿈이라는데 관련링크 좀 부탁드려요
어차피 가망 없다
버스 떠났다
홍준표님 제외
왠일로 김태호님 하태경님 옳은 소리하네요
국민의힘에 소신것 옳은 소리하는 분들
많았음바램입니다 아닌건 아닌 인정하고
바로 잡는 공정과 상식의 당이 되길바람니다
기사에는 두 분 정도 더 있기는 한데(조경태, 김태흠) 이쪽은 양비론이라는 주장이 나올까봐 일단 뺐습니다
여튼 반가운 소식이네요~
무작정 잘못 감싸주는거 말고
아닌건 아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