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때 공산군이 서울을 점령한 시기
서울주민들은 빨갱이니까
다 쓸어버려야 되고
지리산 빨지산한테
어쩔수없이 동조하는척하고
먹을고 제공한 주민들도
싹 다 쓸어야 되도 된다와
다를게 뭐임?
내 말은 진짜 빨갱이와
어쩔수없이 휩쓸린 사람들을
구분하자는 거임
한국전쟁때 공산군이 서울을 점령한 시기
서울주민들은 빨갱이니까
다 쓸어버려야 되고
지리산 빨지산한테
어쩔수없이 동조하는척하고
먹을고 제공한 주민들도
싹 다 쓸어야 되도 된다와
다를게 뭐임?
내 말은 진짜 빨갱이와
어쩔수없이 휩쓸린 사람들을
구분하자는 거임
우리 조상들은 낙동강 안에 있어서 그럴일이 없었지만 안그런 사람들은?
노조측에서는 자신들의 집단에서 간첩이 나왔으나 무결하다면 읍소하고 적극 해명해도 모자랄 판인데 그러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회사 경영진이 탈세, 횡령을 했는데 월급 받기 위해 거기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범죄자니?
의심도 하지말라는거임?
누가 민노총 들어오라고 칼들고 협박함? 지들이 자발적으로 간첩 민노총으로 들어갔으면 그건 간첩이고 민노총이 칼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갔다면 억울한 거 맞음. 님이 말하는 상황은 자발적인게 아니고 강제적인 상황이라는게 차이임. 뭐가 다르냐고? 자발성이 다름. 속아서 민노총에 들어갔다고 하면 멍청한 것도 죄임. 멍청하다고 유죄가 무죄가 되지는 않음.
그럼 탈북 못하고 북한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멍정하니까 유죄인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게 저항한 독립운동가가 있고 일제가 무서워서 어쩔수 없이 순응한 사람이 있고 일제에 앞장서서 조선인을 고문하고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있죠? 민노총은 현대로 따지면 3번입니다. 님이 제시하신 비교는 2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