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한국에게 집요하리만치 발광하는 이유는
유사시 미 동맹국 중 가장 기여도가 높을 나라라는 거
군사 기술 이런 수준이 아니라, 동원과 생산 측면에서 한국의 전시체제 전환은 국뽕 빼더라도 세계 탑급이긴 함
전 세계에서 수백만 군대를 바로 동원가능한 나라는 별로 없을뿐더러 괜히 폴란드가 바로 옆에 있는 독일이 아니라 지구 반대편의 한국을 방산 협력 파트너로 지정한 게 아님
그렇다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저런 한국도 인상하는데 니들 나라는 인상 안 할 거냐?"
트럼프 행정부가 이리 나올 수 있다는 거
우리한테 바라는 게 크든 작든 트럼프는 절대로 한국만을 생각하지 않아 보임
그래서 우리는 대응책을 고안할 때 국제적 공조를 고려할 수 있다고 봄
트럼프 당선으로 걱정하는 사람들
미국이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같은 적대국이 아닌 동맹국이고, 동맹국이 강해지는 것에 뭘 그리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방위비도 액면가 그대로 증가시키지도 않거니와 증가되면 그만큼 받아먹을 것도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인간관계의 진리는 결국 기브앤테이크.
이 기회에 쓸데없는 예산이나 대폭 삭감하거나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나는 분담금 문제를 왜 우라나라 혼자만 끙끙대는지 모르겠다는 거임. 국제적 공조로 해결하거나 미국의 이익을 더 옹호해주는 방향으로 가면 생각보다 큰 걱정거리는 아니라는 거. 우리나라만 생각하니까 골치 아픈 거지, 넓게 보면 대응책은 다양함.
트럼프 당선으로 걱정하는 사람들
미국이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같은 적대국이 아닌 동맹국이고, 동맹국이 강해지는 것에 뭘 그리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방위비도 액면가 그대로 증가시키지도 않거니와 증가되면 그만큼 받아먹을 것도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인간관계의 진리는 결국 기브앤테이크.
이 기회에 쓸데없는 예산이나 대폭 삭감하거나 없애버렸으면 좋겠다.
나는 분담금 문제를 왜 우라나라 혼자만 끙끙대는지 모르겠다는 거임. 국제적 공조로 해결하거나 미국의 이익을 더 옹호해주는 방향으로 가면 생각보다 큰 걱정거리는 아니라는 거. 우리나라만 생각하니까 골치 아픈 거지, 넓게 보면 대응책은 다양함.
그것이 지도자의 역량이자 외교력인데
윤석열이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다.
지금까지의 외교 행보를 보면 달라는 대로 다 줄 거 같아.
트럼프는 친러, 친북, 북중러 반 자유주의 동맹에 가까운 성향이고 기존의 자유민주주의 동맹에 부정적이어서 지원을 최대한 축소시킬려고 하는 사람임.
김정은, 푸틴은 지 친구라고 자랑하고 다니고 2018년에 위장평화쇼에 다 알면서 동조한 것 부터 견적 나옴
절대로 쉬운 사람이 아님
위장평화쇼는 쇼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을 못 잡은 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