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딜 가보든 이준석때문에 보수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면 분노할만함

그 이후 국힘 당대표 선거에서 기적처럼 이겨서

당대표로 돌아오고 대변인단 토론회를 열어서 젊은 층의 사람들이 국힘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새로이 국힘 경선에 들어서서는 토론으로 뽑힌 대변인단과 함께 대선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 가는 모습에서 

이준석을 믿어 보자 국힘도 고쳐 쓸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기에 사람들이 이준석을 지지했고

또 8월 패싱입당 부터 당대표를 들이받는 캠프의 

횡포 부터 지금까지 당대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 사람은 홍감님 만 계셨으니 당연히 청꿈내 청년 지지자들은 이번 당대표 잠적에서 윤캠에 대한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음

홍감님께서 결국은 당대표를 그에 맞는 대우를 해야한다는 글을 이번에 또 한 번 쓰셨으니 이미 윤캠의 행태는 이루 말 할 수 없이 역겹다는 생각이 들고

우린 결국 이준석이 단순히 젊어서 젊은 지지자들을 대표 한다가 아니라 21년 초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행보가 국힘을 조금씩 변화시켜주던 행동이었기에 믿어 보던거였는데 

국힘은 당연스럽게도 자기들이 당권을 쥐게 된 상황이 오자마자 그냥 2030을 데려오게 만들 입간판화를 했으니 꿈붕이들이 화가 단단히 난거임 

심지어는 당대표와의 상의도 없이 인사영입을 막하질 않나 하지말라는 행동은 다하고 있고 역겨울 정도의 유세 행보들을 보여주며 토크 콘서트는 지각을 몇 번을 하는 지 왜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지지율이 박살 나는 지 이미 후보 스스로가 잘보여 주기 때문이라 생각함

난 뭐 찢찍탈은 그냥 마음이 거부해서 무효투표를 할거지만 분노해서 찢찍탈 한다는 다른 이들을 만류하긴 힘들다고 생각함 이미 홍감님께서 경선에서 패한 후 부터 국힘에 대한 혐오감은 한계를 넘어섰는데 이번에

제대로 역린을 건드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