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원대가 다선 중진이면서
젊은 당대표, 배현진, 조수진, 김재원 등
서로 이견이 있을 때 최고위원과 당대표 사이에서 조율 잘했다고 봅니다.
어느 한쪽을 편파적으로 밀지도 않고
이성과 원칙에 따라 판단하는 축이기 때문에
중재자로서 이번 건에 대해 역할을 해야하는
사명이 있네요.
초선들이 그리 나왔으면 원내대표니 더 따끔히 한마디 하면서 이준석 대표랑 케미도 무난하니
내부적으로 갈등봉합 시킬 수 있을꺼라 봅니다.
기현이도 항캠 아니노??
ㅇㅇ 맞는 말인데...
내말은..
지도부에 상관이 없어도 기현이는 원래 항빠가 아니였냐는 거지.
아.. 그랬구나..ㅎㅎ 난 또,,
김기현도 짜왕에 붙은 것 같던데
그게 아니라 하는 짓이 항빠 그 자체라고
김기현은 중간에 껴서 좀 많이 힘들 것 같음. 원내대표로서 조율 잘 하고있어.
김기현은 경선 룰 정할 때도 휴가간 당대표 찾아가서 중재안을 내놓음. 윤한테 설설 기기 시작한지 오래.탈당러쉬때도 당대표가 아닌 윤캠에 손들어줌. 별로 없다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