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참 흥미롭고 재미나다
국힘에서도 민주에서도 이 사건의 진실을 아는 자는 극히 적으니
파안대소를 금할수 없음을 미리 밝힌다
임성근 골프사건이 드러난 것은 간단한 이치인데
이게 허술하게 바로 뚫려버려 임성근의 모든 카톡이 싹다 털린게 팩트!
요걸 해 낸게 바로 사건의 꽃이라 불리는 그분이다. 이 사건의 모든 진실을 알면 엽기 그 자체이다.
그러면 이건 사건의 곁가지에 불가하다
도대체 이 골프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무엇이 그들을 또다른 탄핵의 불구덩이로 몰아 넣는가
팩트는 간단하다
이 골프모임의 돈을 댄 진짜 쩐주
이게 정말 중요한데 이게 도대체 누굴까
정말 한편의 잘 짜여진 드라마
이 판을 설계한 언론인 S는 국보급 언론인이다
나는 이 언론인 S는 마술을 부리는 수준의 천재라 가히 불리운다고 본다.
쩐주가 블랙펄이라 하지만
이것은 마치 인형놀이의 인형과 같다
이 실을 조종하는 무대 밖의 인사들
이것을 보지 못한다면
임성근 골프 사건은 블랙펄과의 재미난 골프놀이에 불가할 것이다.
사건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인다.
언론인 S씨는 내가 가장 존경하고
최고의 김밥을 마는 대령숙수가 아닐지
오늘 하루를 곱씹으며 기사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