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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반박글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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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p

'그당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도 인권 관련 주장을 했는데? 당장에 그 유명한 전태일이 근로기준법 지키라며 분신자살 한 것은 뭐 인권 관련된게 아님?ㅋ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하던 사람들은 뭐 어디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니?

 

=그게 시대적 아픔이다. 그 사람들의 희생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산업화 무시하고 인권 챙기는 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옮은 길이였을까? 가장 중요한 게 의식주 해결 아니냐. 일자리 만들어주고 국민들 배부르게 하는 게 선결과제가 아닐까?

 

- 586 운동권들이 군인을 깔보는 풍습을 가졌다는 것에 대한 명백한 증거는?

 

=이거는 증거를 댈수가 없어 내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선입견이니까. 내 학창시절은 전교조 교사(586 운동권 세대들) 들이 맨날 화려한 휴가 틀어주면서 군인들 군바리라고 비난하고 유명한 인터넷 강사는 군대는 살인 집단 이라고 하면서 대차게 비난했잖아 또 군 가산점 폐지, 하나회 청산운동 등으로 당시 군인들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았다. 

 

- '그 당시'는 언제인지?

 

=제5공수특전여단 동사사고. 군대 정신교육 시간에 이 사건을 자주 들었다.

 

-군인 인권 무시한적 없다는 것들이 이신애 중위가 만삭의 몸으로 과로사했을 때 "그분에게도 상당한 귀책사유가 있다"(한기호), 현역병 e-learning 학점 이수에 대해 "군인은 군인다워야 한다. 이런 식으로 취지를 이용해 하겠다면 당나라 군대 된다"(조경태), "수통이 구멍 나지 않고 사용만 제대로 할 수 있으면 50년이 됐든 100년이 됐든 무슨 상관이냐"(한기호),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군 복무기간을 24개월로 늘리자"(한기호) 이런 소리나 함?

 

=한기호 개인의 의견이지 보수 전체의 의견은 아니다. 조경태 의원님이 하신 말씀은 이치에 부합하고 상식적인 말이다. 군대는 나라를 지키는 곳이지 스펙 올리는 곳이 아니야. 총검술 익히고 사격 연습해야 할 시간에 이러닝 학점 이수는 내 상식에 이해가 안되는 일이야.

 

내가 언제 박정희 동상 세운다는 것에 대해 난리를 쳤냐ㅋㅋㅋㅋㅋㅋㅋ 증거 없으면 뭐다?

 

=이건 내가 너무 과민 반응을 했다. 

그려 보수에는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다. 니말도 맞아. 핸드폰 관련된 것 이치에 맞고 상식적인 발언이다.

다만 보수가 군인들 인권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건 지나친 너만의 선입견이 아닐까 싶다. 

 

2020.05.12 19:08 하태경 의원 군 가산점 법안’에 대해 “헌법에서 명시한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전달했다. 

 

2015.12.19 새누리당 "군인복무기본법안' 등 군인권 관련 10개 법안과 1개 청원을 병합심사해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보수도 군인들 권익 향상에 신경쓰고 있다. 

 

그리고 나 틀딱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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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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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DESZ

    틀딱 아니면 민증 까든가

  • FIDESZ
    Shoop
    작성자
    2024.05.07
    @FIDESZ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도 한동훈 윤석열 안좋게 생각해 근데 보수가 군인들 권익 향상에 신경 안 쓴다는 거는 너무 지나친 생각 아닐까? 이제는 마음을 열어보는 게 어떨까?

  • FIDESZ

    1. 그게 시대적 아픔이다. 그 사람들의 희생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산업화 무시하고 인권 챙기는 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옮은 길이였을까? 가장 중요한 게 의식주 해결 아니냐. 일자리 만들어주고 국민들 배부르게 하는 게 선결과제가 아닐까?

     

     

    - 산업화를 무시한다는 소리는 근대화와 산업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평화로운 농업국가를 만든 포르투갈 제2공화국의 독재자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한테나 해야 할 소리다.

     

     

    - 내가 쓴 글에서 언급했던 전태일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이 편지에는 평화시장 노동자들이 하루 16시간의 작업을 하고 있다는 참담한 현실이 나오며 작업을 하루 10시간~12시간으로 단축할 것, 한달 휴일이 고작 2일인 것을 주5일 근무도 아니고 일요일"만" 쉬게 해주라는 내용이 있다. 당시 근로기준법에는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하고 1일에 8시간 1주일에 48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단 당사자의 합의에 의하여 1주일에 60시간을 한도로 근로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 오히려 근로기준법보다 더 완화된 요구이며 사업주들도 충분히 지켜줄 수 있는 내용이다.

     

     

    - 일자리는 만들어줬다. 근데 월급은 ㅈ만하니 당연히 의식주 해결은 꿈도 못꿨다. 과도한 중화학공업 쏠림으로 물가는 폭등했고 1979년에는 2차 오일쇼크의 영향도 있다고 하지만 마이너스 성장까지 기록했다. 이는 부마항쟁 및 박정희 대통령 암살의 간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2. 이거는 증거를 댈수가 없어 내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선입견이니까.

     

     

    - 증거를 댈 수 없으면 뭐하러 얘기를 꺼내? 그럼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도 증거로 인정해야겠네?

     

     

     

     

     

    3. 내 학창시절은 전교조 교사(586 운동권 세대들)들이 맨날 화려한 휴가 틀어주면서 군인들 군바리라고 비난하고 유명한 인터넷 강사는 군대는 살인 집단 이라고 하면서 대차게 비난했잖아. 또 군 가산점 폐지, 하나회 청산운동 등으로 당시 군인들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았다.

     

    -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민들에 대한 학살은 사실이다. 당연히 우리 군이 비판받아야 한다.

     

    - 인터넷 강사가 군대는 살인집단이라고 비하한 사건은 2010년 여름에 있었던 EBS 강사 군대 비하 사건 말하는 것 같은데 이것은 전적으로 강사 잘못이다. 이런 자는 사회에서 낯짝을 들지 못할 정도의 불이익을 주고 영구히 교육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 하나회는 그 출발 자체가 군에서는 금지된 사조직이며 특정 지역 출신자만 받아들인 후 서로 밀고 끌어주는 상부상조로 군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 암적인 존재다. 그런다고 능력이 출중했던 것도 아니고, 단순히 특정 지역 출신의 육군사관학교 졸업성적 우수자라는 이유로 저런 분에 넘치는 호사를 누린 것이니 당연히 크게 비판받아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YS의 하나회 척결은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

     

     

     

     

     

    4. 제5공수특전여단 동사사고. 군대 정신교육 시간에 이 사건을 자주 들었다.

     

     

    - 난 '그 당시'는 언제인지, '사건이 크게 터져서'는 어떤 사건을 의미하는지, '여야 관계없이 군 인권문제에 심각하게 고민했구요'에 대한 증거, '여야가 합의해서 관련 법안들을 처리한거죠'의 '관련 법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요구했는데 왜 자꾸 딴소리를 하니.

     

     

     

     

     

    5. 한기호 개인의 의견이지 보수 전체의 의견은 아니다.

     

    - 보수진영은 이자의 선넘는 의견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지? 그러면 진보진영 인사의 천안함 비하도 단순한 '개인 의견'이겠네?

     

     

     

     

     

    6. 조경태 의원님이 하신 말씀은 이치에 부합하고 상식적인 말이다. 군대는 나라를 지키는 곳이지 스펙 올리는 곳이 아니야. 총검술 익히고 사격 연습해야 할 시간에 이러닝 학점 이수는 내 상식에 이해가 안되는 일이야.

     

     

    - 군은 현재 부대 주위의 여러 대학, 전문대학과 협력해 군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이용하면 전문학사 학위부터 박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위탁교육을 통해 현역 신분을 유지하며 위탁교육 받은 기간만큼 군복무가 연장되는 조건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도 가능하며 사관학교, ROTC 성적 최우수자의 경우 의대 위탁교육까지 보내서 군의관으로 활동시키기도 한다. 이것도 스펙 올리는 행위인데 니 말대로라면 위탁교육, 군 계약학과 전부 없애야겠네?

     

     

    - 애초에 e-learning은 일과시간에 시킬 수 없다. 일과시간엔 당연히 그날 주어진 일과를 해야지. 기본적으로  e-learning은 일과가 없을 때 실시한다. 군 규정에 위반되는 행위 하는것도 아니고 쓰잘데기 없이 내무반에 붙잡아 놓아서 후임병들한테 별 개짓거리 시키는 것 보다 e-learning 듣게 하는게 백배천배 더 낫지 않나?

     

     

    - 총검술과 사격이 전투력의 전부는 아니다. 장교, 부사관도 각자의 병과, 직별이 있듯이 병들도 본인의 주특기라는게 있다. 물론 군인이니 사격을 못하는 것은 말이 안되지만 본인 주특기에 대한 숙달 역시 중요하다.

     

     

     

     

     

    7. 이건 내가 너무 과민 반응을 했다.

     

     

    - 그니까 과민반응을 왜 해? 차라리 내가 박정희 동상 세운다고 난리를 쳤다는 증거라도 댔으면 내가 수긍이라도 하지. 증거도 없이 선동질해서 사람 하나 개새끼로 몰아가려는게 인민재판 하던 빨갱이들하고 다를게 뭐냐?

     

     

     

     

     

    8. 2020.05.12 19:08 하태경 의원 군 가산점 법안’에 대해 “헌법에서 명시한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전달했다, 2015.12.19 새누리당 "군인복무기본법안" 등 군인권 관련 10개 법안과 1개 청원을 병합심사해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 이정도는 진보 애들도 다 한다. 내 말은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광진 정도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려고 한 자가 왜 보수에는 없냐는 의미다. '안보는 보수'라는 말을 걸핏하면 입에 달고 다니는 작자들이 정작 그 '안보'의 최전방에 서있는 병, 초급간부들의 처우 개선에는 뒷짐지고 나몰라라 하거나, 꼰대짓 하며 '나때는' 시전하거나, 미필 아님 석사장교로 꿀빨다 왔다는 이중적인 모습이 역겹다는 거다. 세계 군사력 순위가 6위니, 최신 이지스함이 진수되었다느니, 국산 전투기가 배치되었다느니 해봤자 안보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은 열악한 처우에 갈려나가거나 견디지 못하고 전부 떠나버리잖아.

  • FIDESZ
    Shoop
    작성자
    2024.05.07
    @FIDESZ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래 니 똥 굵다.

  • FIDESZ
    Shoop
    작성자
    2024.05.07
    @FIDESZ 님에게 보내는 답글

    존나 귀찮네. 멀 원해?

  • FIDESZ
    Shoop
    작성자
    2024.05.08
    @FIDESZ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농업 위주로 육성하고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냐.

    이 땅에는 기름 한방울도 안나오고 지리상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어서 강해지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힘들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게 최선의 길 이다.

    또 농업 위주로 육성했다가는 미국, 중국에서 오는 값싼 농산물 공세를 어떻게 막을 거냐.

    포트투갈하고 한반도 상황은 다르다는 거 인지해라

     

    전태일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과도한 경제성장 속에서 발생한 시대적 아픔이지.

    그분들의 희생. 산업화 성공으로 우리가 풍요속에서 살수 있었던 거다.

     

     

    2.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면 좋을텐데 경찰들을 죽이고 경찰서를 털어서 무기를 챙기고 M60을 옥상에다 설치를 했어. 그 당시 관점으로 보면 폭동으로 판단 할 수 있는거 아니냐

     

     

    6. 이러닝 학습은 일반병들을 상대로 시행할려고 했던거고

     

    - 니가 말하는 복무가 연장되는 조건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도 가능하며 사관학교, ROTC 성적 최우수자의 경우 의대 위탁교육까지 보내서 군의관으로 활동시키기도 한다-

    이거는 군 간부들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 시키는 거잖아.

    간부는 되는데 왜 병사는 안되냐고 하겠지 니는. 간부하고 병사하고 같냐

     

    근무시간 끝나도 불침번에 초소 경계근무도 있고 할께 많어. 무슨 느긋하게 이러닝 학습을 하고 있어. 군대가 무슨 캠프도 아니고 너 군생활 해봤을 거 아녀. 시간이 빠듯해

     

    7. 미안하다 니가 보수가 군인들 인권 관심없다고 하니까 살짝 삔또 상했다.

     

    8. 안하는 것보단 낫잖아. 왤케 부정적이야. 김광진인가 그놈 좋으면 통합진보당 가던가

     

     

     

  • FIDESZ
    Shoop
    작성자
    2024.05.08
    @FIDESZ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리고 우리가 지금 싸우고 있는거는 보수가 군인인권에 관심이 없다고 니가 말해서 싸우는거다. 지금 이러다가 조선시대까지 갈꺼같애. 나는 분명하게 말했다. 보수도 군인 인권에 관심이 많다고 다만 니 기준에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거잖아.

     

    끝이야. 여기서 더 진행을 해봤자 너하고 나는 그냥 일반 시민이고 백날 떠들어 봤자. 달라지는 건 없어.

     

    정치를 하세요 님아.

     

    해결!

  • Shoop
    FIDESZ
    @Shoop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정치를 하세요 님아? 그럼 니가 나 정치입문 시켜주든가ㅋ

     

    1. 농업 위주로 육성하고 국민들을 바보로 만드는게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냐.

    이 땅에는 기름 한방울도 안나오고 지리상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어서 강해지지 않으면 살아남기가 힘들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게 최선의 길 이다.

    또 농업 위주로 육성했다가는 미국, 중국에서 오는 값싼 농산물 공세를 어떻게 막을 거냐.

    포트투갈하고 한반도 상황은 다르다는 거 인지해라

     

    - 또 또 논점일탈 하는거 봐라. 너가 나한테 "산업화를 무시하는거 아니냐"는 말을 했지? 나는 "산업화를 무시하는거 아니냐"에 대한 적절한 예로 포르투갈 2공화국과 그 지도자인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를 든 것이지 내가 무슨 한국을 포르투갈 2공화국마냥 농업국가로 만들어야 했다고 주장했냐?

    - 기름 나온다. 양이 너무 적어서 문제지.

     

     

     

     

    2. 전태일은 안타깝게 생각한다. 과도한 경제성장 속에서 발생한 시대적 아픔이지. 그분들의 희생. 산업화 성공으로 우리가 풍요속에서 살수 있었던 거다.

     

    - 그 어렵던 시절 묵묵히 일해온 산업역군들은 존경받아야 할 분들이다.

     

     

     

     

    3.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면 좋을텐데 경찰들을 죽이고 경찰서를 털어서 무기를 챙기고 M60을 옥상에다 설치를 했어. 그 당시 관점으로 보면 폭동으로 판단 할 수 있는거 아니냐

     

    - 불법적인 정권탈취인 12.12 쿠데타와 그 주역인 신군부에 항의하던 시민들을 전부 잡아들이라고 먼저 명령한 것은 7공수특전여단이다. 시위 첫날인 5월 18일부터 대검을 사용해 시민들을 학살하고 장갑차까지 동원해 선제적으로 총기를 사용하고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공중에서 기총소사를 실시한건 계엄군이고 시민군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저항권을 사용한 것이다. 4.19 혁명 당시에도 시위대가 무기고를 털어 무장하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는데 그럼 4.19 혁명도 폭동이지? 애초에 전두환과 신군부는 "불법"으로 정권을 탈취한 것이고 시민들이 그에 대항하며 신군부가 이를 진압하기 위한 과정에서 있던 사건 중 하나가 5.18이다.

    - 당시 투입된 계엄군은 광주 시내의 시위 현장을 벗어난 곳에서도 학살을 자행했다. 광주교도소, 효천역 인근은 물론이고 광주 외곽의 주남마을에서 화순으로 가던 버스에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거기다가 송암동 일대에서 자기들끼리 오인사격 하다가 사망자까지 내고 그 분풀이랍시고 민간인들을 학살하기도 했다. 백번 양보해서 광주 시내에서 학살한 것은 계엄군의 "자위권"이라고 해도 시위 현장에 없던 사람들까지 학살한건 뭐라고 설명할건데?

     

     

     

     

    4. 이러닝 학습은 일반병들을 상대로 시행할려고 했던거고 니가 말하는 복무가 연장되는 조건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도 가능하며 사관학교, ROTC 성적 최우수자의 경우 의대 위탁교육까지 보내서 군의관으로 활동시키기도 한다는건 군 간부들 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 시키는 거잖아. 간부는 되는데 왜 병사는 안되냐고 하겠지 니는. 간부하고 병사하고 같냐. 근무시간 끝나도 불침번에 초소 경계근무도 있고 할께 많어. 무슨 느긋하게 이러닝 학습을 하고 있어. 군대가 무슨 캠프도 아니고 너 군생활 해봤을 거 아녀. 시간이 빠듯해

     

    - 간부는 뭐 다들 쳐 놀려고 군대간거냐? 간부들도 나라 지키러 간거다. 그러면 간부들도 당연히 나라 지키는 일에 열중해야지 왜 쓰잘데기 없이 위탁교육 받고 군 계약학과 입학해서 학위받고 그래? 다 때려쳐야지

    - 불침번을 매일같이 서냐? 초소근무를 매일같이 서냐? 일과 후 안설때 들으면 된다. 대학교에서 3학점짜리 수업이면 하루에 3시간 혹은 요일을 다르게 해서 2시간-1시간, 드물게 1시간-1시간-1시간 이런 식으로 하잖아. 2학점 기준이면 하루에 2시간 혹은 요일을 다르게 해서 1시간-1시간 할거고. e-learning이 아마 최대 6학점인가로 제한 있을거다. 인력부족이 정말 심각한 부대 아니면 본인이 무리하지 않고 부대 일정에 방해되지 않는 수준에서 충분히 수강 가능하다.

    - 군대가 캠프냐는 소리는 상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니 나오는 소리다. 조경태는 현역병도 아니고 출퇴근하는 방위병으로 17개월 복무했다. 현재 육군 현역병보다 더 복무기간도 짧은데 출퇴근도 했네? 이쯤되면 누구를 "캠프갔다 왔다"고 해야할까?

     

     

     

     

    5. 미안하다 니가 보수가 군인들 인권 관심없다고 하니까 살짝 삔또 상했다.

     

    - 고작 니 기분 상했다고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서 사람 하나 담구려고 하는게 정상이냐? 익명제 없어졌으니 그나마 이정도지 익명제 아직도 있었으면 너는 100% 아레나에서 여론조작 해서 나 담궈버렸을거다. 내가 한번 그짓 당하고 탈퇴했다 다시 가입했거든.

     

     

     

     

    6. 안하는 것보단 낫잖아. 왤케 부정적이야. 김광진인가 그놈 좋으면 통합진보당 가던가

     

    - 어느정도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보다 끝까지 밀고 나가서 성과를 내는게 훨씬 낫다.

    - 김광진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통합진보당은 2014년 12월 19일 위헌판결 쳐맞고 없어진지 10년 다되가는데 언제적 통합진보당을 아직도 찾고 앉아있는거죠? 어르신 아직도 2014년에서 사세요? 지금은 2024년이에요ㅋㅋ

  • FIDESZ
    Shoop
    작성자
    2024.05.08
    @FIDESZ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겨운 새끼 안처자고 글쓴거 봐라

     

     

     

  • Shoop
    FIDESZ
    @Shoop 님에게 보내는 답글

    쫄? 이꼴나는거 보기 싫었음 본인이 먼저 시비털지 마셨어야죠 어르신ㅋㅋㅋㅋㅋ 규칙 위반하고 정게에 먼저 공개저격한게 누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