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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불편한 한동훈...제2 황교안인가, 윤석열인가..총선 전날 두번이나 사퇴 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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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尹 오찬 거절하고 비대위와 만찬

총선 전날 두번이나 사퇴 의사도

홍준표 "제2 황교안 될 것" 견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을 거절하고 비대위원들과 만찬을 가졌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한 전 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사퇴 의사를 밝혔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한 갈등'은 회복 불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동훈, 총선 당시 대통령실에 사퇴 의사 전달 


25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한 전 위원장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대위원들과 2시간가량 식사를 하면서 선거 과정에서 느낀 소회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비대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총선 이후 공개 외출에 나선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한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을 제안 받았지만 건강 상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고 거절해 갈등설이 불거졌는데, 총선이 끝나기 하루 전 대통령실에 두 차례나 사퇴 의사를 전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중략

 

제2의 황교안 되나..전문가들 "한동훈 전대출마 안 할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전 위원장 저격수로 나섰다. 홍 시장은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한 전 위원장에게 돌리며 연일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의 윤석열 기적을 노리고 한동훈을 데려온 것이었는데 국민이 두 번 속느냐"며 "선거를 주도한 여당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하고, 총선을 책임지게 한 국민의힘도 잘못된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깜도 안 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 놀이 하다가 말아먹었고,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 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해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꼬집기도 했다. 홍 시장은 선거 유세가 한창이던 지난 4일에도 "총선에서 제 1당이 못되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후략 아주경제

https://m.ajunews.com/view/2024042515091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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