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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 인터뷰 + 박창달 보면서 보수의 길을 발견했다

무야호옹홍

 

이번 수 많은 논란들 ( 항, 준스톤, 뭐 등등 다 포함해서 )

 

마지막으로 나에게 확신을 준게 박창달과 조동영이 민주당으로 간 것이다.

국민의힘은 진짜 저긴 노욕으로 가득 찬 곳이다

 

지금 당장 민주당은 고쳐 쓸 수 있고
지금 당장 국힘은 고쳐 쓸 수가 없다

 

길게는 국민의 힘이 망하고 다시 재건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도 사실 박근혜 이후로 봤던 것이고 답이 없다는 걸 깨달음

 

현실적으로 미래 보수의 길은 민주당 내에서의 분열해서 보수와 진보가 나뉘고

거기서 지역 주의를 타파하고 정말 이념으로서의 경쟁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함

 

지금 현재 국민의힘은 이념으로 모인 집합체가 아니라 지들 사익을 위해 모인 집단 그 자체다.

게다가 이 인간들은 언론과 기업까지 모여서,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말이 반문재인 반민주당 전선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부 노욕에 사로 잡힌 미친새끼들 밖에 없다

 

허나 그나마 민주당은 저런 미친놈들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 혹은 기존의 비주류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다.

아무리 이게 쇼라도 결국 내부에서의 변화가 감지 되고 있는건 사실이다.

 

물론 민주당도 현재 이념을 중심으로 모인 집단은 아니다. 그렇기에 언젠가 이념의 갈등으로 인해서 분열한다.

나는 그때가 진짜 민주주의가 성장하는 한국 정치의 르네상스가 아닌가 싶다.

 

민주당 아래에서 분열 했으니, 결국 지역주의론은 먹히지 않을 것이고 이념으로의 경쟁이 시작되겠지

 

슬프지만 한국의 보수와 진보는 죽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죽어야 다시 살아나는게 정치이므로 나는 조동연과 박창달에게 미래의 보수를 기대해보려한다.

 

 

----펨코 펌-----

 

앞은 거르고 9분부터 봐라

 

조동연 발언

- 군복과 제복이 더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 워킹맘이라 특별히  힘든게 아니고 자녀가있는

   부부는 남녀가 똑같이 힘들다

 

- 아동들과 청년들(젊은부모) 들이  희망이있는

    예측가능한 사회를 만드는게 기성세대의 몫

 

- 가장 고민한부분은 몇가지가 있지만 정치인이된 엄마를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가장 걱정됨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것임

 

조동연 발언 9분부터  워킹맘관련 18분30초부터

 

요약:  이분 폐미 아님  국힘당 이수정과 비교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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