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까지 우리 한동훈하며 아이돌처럼 떠받들었는데
그 결과가 대참패라는 사실을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제야 홍카가 쓰디쓴 진실을 말해줘도 진실은 둘째치고
본인들이 그동안 믿어왔던 환상이 처참히 무너지는게
지금 당장 너무 쓰라리고 인정할수 없어서
다들 홍카한테 내부총질이니 경쟁자 제거니 하며
뭐라하는 상황이네요
이렇게 대패를 했는데도 못받아들이면 더 져봐야 하나요
자칭 열혈보수지지자라는 인간들의
인식수준이 아직 저 모양인게 참 안타깝네요
홍카는 항상 바른말하다가 당시에는 욕먹고
나중에는 역시 지나고 보면 옳았다고 하죠
지금 여권에서 한동훈을 비판할 위치와 베짱을 가진이는
홍카밖엔 없습니다
대패의 주요원인을 뿌리뽑지 못하고
같은편이라고 감싸고 넘어가다간
2년후 지선 3년후 대선때도 정신못차리고 질수밖에요
그걸 저 대깨한들은 인지 못한다는 거죠
당이 이익집단이 되다보니 노인들을 표로만 봐서 그런듯 합니다
음모론을 진압하고 자유민주주의 같은 보수의 가치를 전하는데 힘써야지 중진들이
단체로 뭐 좋은거 드셨나 ㅋ ㅋ ㅋ ㅋㅋ
빨리 정신차리고 도약하자는 메시지인데,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과격한 표현만 부각시키고 들을 생각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