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가 앞장서 대변하는 '이대남'(20대 남성)도 중요하지만, 대선 승리를 위해선 '이대녀'(20대 여성)의 지지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이 교수 영입이 전략적으로 '쓸모 있는' 포석이라는 주장이다.
이런 가운데 윤 후보와 가까운 핵심 참모들은 이 대표 사퇴설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분위기다. 강 대 강 충돌도 불사할 태세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구원 등판을 바라는 여론을 만들기 위해 후보를 들쑤시고 깔아뭉개서 지지율을 떨어뜨리려는 것 아닌가"라고 의심했다.
다른 관계자도 통화에서 "이 대표는 우리가 무관심해야 조용해진다"며 "관심을 보이면 더 떠들어서 후보 흠집만 더 커진다"고 일축했다.
ㅋㅋㅋㅋㅋㅋ무관심해야 조용해진다가 아니라
니들이 입닥치래서 조용해진건데ㅋㅋ
느그후보는 흠집이 이미 컸고ㅋㅋ
나도 같은 생각~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