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4.15 재보궐 선거 이겨놓고 그 전까지 참패했던 당이 겨우 한번 이겨놓고 왜 이리 오만한지 모르겠습니다. 2030젊은층이 이미 국민의힘의 표가 됐다고 착각하는 거 같아서 참 아쉽네요.
2030은 오세훈 - 이준석 - 홍준표라는 국민의힘 소속의 정치인이 좋아서 국민의힘에 관심을 가졌던 것 뿐이지 국민의힘이 좋아서 표를 준게 아니라는 점을 모르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선거 파악도 못하는 무능력한 인간들이구나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