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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학=성공 이라는 논리는 동양식 봉건사회의 잔재가 남긴 사고임

서울사는부울경사람

 

난 한국의 문화적 역사적 전통이 서구와 달라서 서구의 공정이 우리와 전혀 다르게 해석된다고 봄.

 

저 댓글에 공감하는게 서구의 공정이 한국에서는 불공정하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봄.

 

이런말하면 사대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있겠지만

 

그 학생이 성공한다는건 학교의 입학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 한국은 서구와 다르게 명문대 입학=성공

이라는 서구사회에는 성립하지 않는 논리를 펼치고 있음.

 

그러니까 필요조건, 충분조건에 대한 범위가 서구와 다르다는 거임

 

수천년 동안 국가가 실시한 과거시험이라는 관료제에 익숙해져 있는것도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함.

 

내가 좌좀이라면 정유라를 비판했겠지. 아직 내 글을 이해못하겠음?

 

난 한국의 문화적 역사적 전통이 서구와 달라서 서구의 공정이 우리와 전혀 다르게 해석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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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에 공감하는게 서구의 공정이 한국에서는 불공정하다고 평가되고 있다고 봄.

 

이런말하면 사대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국의 역사적, 문화적 전통이 서구와 달라서 정치싸움이 극심한거라 평가함.

 

그래서 정유라의 입학과정에 대한 논란도 일어날 필요가 없는 논란이었다고 생각함. 학생선발의 자유는 학교에게 있음.

 

서구사회에서 대학의 서열화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한국하고 다름. 이미 입시에 시장경제적 경쟁 요소가 들어가 있는거지.

 

그런데 한국은 국가가 줄운 세워서 들어간다는, 전체주의적 교육의 잔재가 남아있음.

 

그렇기에 입시에 대한 공정도 서구사회와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게 됨. 그걸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그 사람이 살아온 문화적 배경에서 달라진다고 평가함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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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
    2024.02.13

    경쟁은 당연하지만 정해놓은 룰을 어겼으면 문제
    반칙이 허용되는 게임을 누가 하고 싶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