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주최 토론회서 "北 전쟁관 수용해야"…통일부 "반국가 행태"

윤미향 주최 토론회서 "北 전쟁관 수용해야"…통일부 "반국가 행태" (tvchosun.com)

지난 24일,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한반도 평화 해법 모색'을 위한 토론회입니다.

첫 발표에 나선 참석자가 '전쟁이 일어날 경우'를 전제로 한다며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김광수 / 부산 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사장
"북의 전쟁관은 다들 아시다시피 정의의 전쟁관입니다. 전쟁으로 결과의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된다…."

북한 김정은이 남북을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핵무력을 동원한 '영토 평정' 노선을 공식화한 상황에서 이를 수용하자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전 기사지만 이거도 어질어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