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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보고서 "北, 사이버공격으로 30억달러 벌어 핵실험 투입"

뉴데일리

북한이 지난해 핵무기를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검토한 미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유엔 제재 감시단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30억 달러(약 4조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의심되는 수십 건의 사이버 공격을 조사하고 있다.

독자 제재 감시단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안보리 제재를 계속해 무시했다" 북한의 공식 명칭을 사용해 안보리 위원회에 보고했다.

감시단은 "북한은 2017년에 마지막으로 알려진 핵실험이 있었지만 핵무기를 더욱 개발하고 핵분열성 물질을 생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계속 발사했고, 위성을 궤도에 올렸고, 핵무기에 전술 핵공격 잠수함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외교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엔 보고서는 이달 말이 또는 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08/2024020800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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