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개식용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야.
난 개를 처리하는 과정을 굉장히 까다롭게 해서
보신탕 1인분에 10만원 할 정도로
원가를 안남게 해서
그런 문화를 사라지게 만드는게 더 맞다고
생각하거든.
지금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권력'으로
'시장(Market)'을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에서
벗어나지 못한거잉.
난 반려동물 학대에 대해 강한 처벌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개식용 금지 문제는 정치인들이 자기들의
무능력을 감추기 위해 능력없는 '권위'에
의존하는거에서 못 벗어난 거임.
이는 여당, 야당 모두에게 해당됨
포퓰리즘임
음식은 문화적인거고 지금 추세면 어차피 머지 않은 미래에 자연 도태 될텐데
VVIP 조용한 정치행보의 발판으로 나온 '김건희법'
문화적인거라고 내버려 둬야 한다는 생각은 안함.
동물 좋아하는 프랑스 사람들도 전쟁중 식량이 부족할때 길거리에 개와 고양이가 없었다고 함.
다만 평소에 그럴 필요는 없지. 내 말은 그 '문화'를 바꾸기 위해, '분위기', 예를 들자면 '도축 시장(Market)` 같은 곳을 건드려서 보신탕 가격을 아주 비싸게 만드는 식으로 하면 되지, 왜 무조건 금지 시키는 정치인들의 '권위'에 의존하는 방법을 사용하냐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