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필요한건 공정 보다는 사회고위층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필요함.
영국 귀족들이 군복무를 필수로 하고,
빌게이츠가 자선사업을 벌이는 것처럼
헌신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봄.
성공에는 운이란 요소가 있을수밖에 없음.
동의안하고 악플달지도 모르는데
대구 서문시장에서 특정 옷가게가 갑자기 뜨느건
그 옷가게 사장이 타지역 가서 유행하는걸
재빨리 캐치했기 때문임.
이걸 실력이 좋아서 성공한거다
이런식으로만 말할수 없음.
자본주의 경제에서 시장을 읽는게
실력만으로 설명할수 있는게 아님.
운이란게 존재한다는걸 인정해야 함.
다만 그 운을 자기의 이득만을 위해 쓰는게
아니라 사회(공동체)와 같이
발전하려는 노력이 한국에 부족한거임.
서민들이 '공정'을 논할수록
한국 부자들은 자기힘만으로 부자가 됐다는
착각에 빠져 자신의 지갑을 사회를
위해 내놓지 않게 됨.
맞는 말임. 좌파들이 선동하는 착각이지..
근데 한국인의 사고방식 자체가 중국식 과거시험, 관료제 문화로 수천년이 내려온 역사라
자본주의, 기업 시대에 그런 관념과 충돌하는 지점이 있어서 그런 듯.. 쉽게 바뀌긴 어려울 듯
바로 이거야. 한국의 문화적 전통이 오히려 공산주의의 자양분이 되는 부분이 있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자본주의는 봉건적 신분제가 무너진 상태에서 부르주아와 프롤레탈리아 계급(신분제가 아닌 자본에 의한 계급)이 탄생하면서 나타난거임.
그런데 한국은 사농공상의 신분제를 스스로 혁파하지 못했음
맞는 말씀
맞는 말임. 좌파들이 선동하는 착각이지..
근데 한국인의 사고방식 자체가 중국식 과거시험, 관료제 문화로 수천년이 내려온 역사라
자본주의, 기업 시대에 그런 관념과 충돌하는 지점이 있어서 그런 듯.. 쉽게 바뀌긴 어려울 듯
바로 이거야. 한국의 문화적 전통이 오히려 공산주의의 자양분이 되는 부분이 있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자본주의는 봉건적 신분제가 무너진 상태에서 부르주아와 프롤레탈리아 계급(신분제가 아닌 자본에 의한 계급)이 탄생하면서 나타난거임.
그런데 한국은 사농공상의 신분제를 스스로 혁파하지 못했음
맞는 말씀
애초에 세상이 공정하지 않은데 그걸 갈구하면서 살아가면 본인만 피곤함
맞는말씀
공정하다는 건 뻥카고 운이 맞죠
인정하기 싫은 양반들이 많아서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