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다.
VS
불공정하다.
이걸 질문이라고 해? 당연히 불공정하지.
공정할수도 있고 불공정할수도 있음
ㅇㅇ 사람들이 공정에 대해서 착각하는게 있는데 빽으로 입사시켜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증이 되니까 입사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공정할수도 불공정할수도 있다는 이야기
요즘은 몰겠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기업에도 많이 있었음
면접은 형식 상 하는 거고 뽑을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음
물론 섞어서 뽑아서 최대한 티 안 나게 하긴 함
담당자들과 인맥 통해서 하는거고 자기들끼리만 아는거라 회사 윗선에서도 모를 가능성이 높음..
난 그걸 비판하는게 아니야.
미야모토 시게루가 입사했던 회사는 게임회사도 아니었고 망해가던 아주 작은 회사였음.
시게루가 게임회사로 도약시키고 멱살캐리해서 지금의 닌텐도가 된것..
시게루가 입사하던 시절 낙하산 문제에 공정성을 운운할 필요는 없다고 봄
그 시절에는 다 그랬음
현 시대에 낙하산 문제를 말할 때 공정성을 말할 수 있겠지
원래 작은 회사가 아니었음
원래 화투 카드 이런거 만들던 작은 제조업체였음
게임회사로 바꾸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시킨건 시게루 이후임
밑에 적어 놨음. 내가 태그를 잘못해서 못봤나보네
근데 그때는 '공정'했던 기준이 지금은 '불공정' 하다면 그게 문제있는거라고 생각안함?
지금까지 이룬 모든게 '불공정'하니 싹 뒤집고 다시 하자는 주장이 나올수 밖에 없는데?
나도 시게루 역사 잘 알고 저런 돌아다니는 짤로 공부한게 아니고 대학에서 정식으로 공부했었는데
화투 제조 쪽에서 좀 잘나갔다는거지, 현 닌텐도처럼 그렇게 큰 회사가 아님
화투 제조업같은건 원래 다 중소기업임..
원래 컸던 회사가 아니고 그냥 중소기업 수준이고 현재 닌텐도같은 글로벌 대기업을 만든건 시게루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시게루 시절에 저런 중소기업에 빽으로 가는건 요즘 시대 대기업에 빽으로 입사한거랑은 완전히 다름
그리고 위에 적었지만 사기업이 무슨 국립학교도 아니고 빽으로 입사하는게 잘못된것도 아님
또한 채용과정이 공정하냐 아니냐와 직원의 능력발휘는 별개임
불공정하게 입사한 사람이라도 능력발휘해서 성공할 수도 있는 것임
그렇지만 이건 희귀한 소수 사례일수도 있는거고
시게루의 케이스가 있으니 모든 직원을 다 빽으로 채용하면 성공한다고 일반화할수도 없는것임
일반화할수 없지만 그 논리는 '빽'으료 입사하는걸 원천적으로 막야야 한다는 논리로 귀결될 가능서이 높음
그건 각자 회사의 기업주가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
인사 채용의 원칙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빽으로 입사하는 회사를 만드는게 확률적으로 능력있는 직원이 많아질지
시험을 통해 채용하는게 확률적으로 능력있는 직원이 많아질지
기업주가 자기 회사 스타일에 맞춰서 판단할 일이지
자유시장경제에서 뭐가 옳다 그르다 우리가 판단할 일은 아님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지금도 지인 추천으로 입사하는게 일반적인 채용방법임
걔네는 그게 더 능력있는 인재를 모을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는거지..
각 나라마다 교육 시스템 등등에 따라 적합한 방식이 다를 것임
그래서 '공정'을 강조해서 '입학사정관제'나 '인맥입사'를 원천적으로 막는게 한국에는 더 적합하다는 거임?
ㅇㅇ애초에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기업 채용은 학교 입학이 아님
그냥 가족이든 친구든 뽑고 싶은 사람 뽑는거지
사기업 채용에서 공정성을 들이대는게 이상한 기준..
그리고 채용과정과 회사에서 능력발휘는 아무 상관이 없음
가족 친구 지인으로만 구성된 회사도 잘만 성공하는 기업 많음..
미국은 인맥채용이 원래 1순위고 공채는 거의 없음
사기업 채용에서 공정성을 들이대는거 자체가 착각이지
내 말은 한국이 '공정' 의 가치를 너무 남발하고 있다는 거임.
지금 한국 시각에서는 미국의 '입학사정관제', '인맥채용' 이 철저히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제도로 사람들 눈에 비춰질거임
나도 같은 생각임. 여러번 말하지만 난 사기업이 어떻게 채용하든 상관없다고 보는 입장임.
근데 내 생각엔 똑같은 '입학사정관제' '인맥채용'이라고 해도 나라마다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봄.
왜냐면 그 나라의 일반적인 인간관계의 관습, 공교육 시스템, 시험 시스템, 문화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미국에서 잘 돌아가는 제도라고 해도 한국에서 돌리면 '불공정한 시스템'이 될 수도 있다고 봄..
난 이렇게 말하고 싶음.
한국이 미국 사회같은 관용과 이해가 없고 계급(재산이나 신분)으로 사람들을 나누는 봉건적 잔재가 남아있어서 저런 제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국 사회가 공산주의가 꿈틀거리도록 자양분을 제공한다고
삶 자체가 불공정하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인생은 고난 그 자체임.
ㅇㅈ
맞는 말씀
재벌들도 자식들에게 기업을 승계시키기 전에 업무능력을 평가하고 기업을 확실히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일반인보다 수 배, 수십배의 공부를 시킴.
근데 졸라서 얻었다? 그럼 망테크지.
그것도 실력임..
이걸 질문이라고 해? 당연히 불공정하지.
공정할수도 있고 불공정할수도 있음
ㅇㅇ 사람들이 공정에 대해서 착각하는게 있는데 빽으로 입사시켜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증이 되니까 입사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공정할수도 불공정할수도 있다는 이야기
요즘은 몰겠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기업에도 많이 있었음
면접은 형식 상 하는 거고 뽑을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음
물론 섞어서 뽑아서 최대한 티 안 나게 하긴 함
담당자들과 인맥 통해서 하는거고 자기들끼리만 아는거라 회사 윗선에서도 모를 가능성이 높음..
난 그걸 비판하는게 아니야.
미야모토 시게루가 입사했던 회사는 게임회사도 아니었고 망해가던 아주 작은 회사였음.
시게루가 게임회사로 도약시키고 멱살캐리해서 지금의 닌텐도가 된것..
시게루가 입사하던 시절 낙하산 문제에 공정성을 운운할 필요는 없다고 봄
그 시절에는 다 그랬음
현 시대에 낙하산 문제를 말할 때 공정성을 말할 수 있겠지
원래 작은 회사가 아니었음
원래 화투 카드 이런거 만들던 작은 제조업체였음
게임회사로 바꾸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시킨건 시게루 이후임
밑에 적어 놨음. 내가 태그를 잘못해서 못봤나보네
근데 그때는 '공정'했던 기준이 지금은 '불공정' 하다면 그게 문제있는거라고 생각안함?
지금까지 이룬 모든게 '불공정'하니 싹 뒤집고 다시 하자는 주장이 나올수 밖에 없는데?
나도 시게루 역사 잘 알고 저런 돌아다니는 짤로 공부한게 아니고 대학에서 정식으로 공부했었는데
화투 제조 쪽에서 좀 잘나갔다는거지, 현 닌텐도처럼 그렇게 큰 회사가 아님
화투 제조업같은건 원래 다 중소기업임..
원래 컸던 회사가 아니고 그냥 중소기업 수준이고 현재 닌텐도같은 글로벌 대기업을 만든건 시게루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시게루 시절에 저런 중소기업에 빽으로 가는건 요즘 시대 대기업에 빽으로 입사한거랑은 완전히 다름
그리고 위에 적었지만 사기업이 무슨 국립학교도 아니고 빽으로 입사하는게 잘못된것도 아님
또한 채용과정이 공정하냐 아니냐와 직원의 능력발휘는 별개임
불공정하게 입사한 사람이라도 능력발휘해서 성공할 수도 있는 것임
그렇지만 이건 희귀한 소수 사례일수도 있는거고
시게루의 케이스가 있으니 모든 직원을 다 빽으로 채용하면 성공한다고 일반화할수도 없는것임
일반화할수 없지만 그 논리는 '빽'으료 입사하는걸 원천적으로 막야야 한다는 논리로 귀결될 가능서이 높음
그건 각자 회사의 기업주가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
인사 채용의 원칙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빽으로 입사하는 회사를 만드는게 확률적으로 능력있는 직원이 많아질지
시험을 통해 채용하는게 확률적으로 능력있는 직원이 많아질지
기업주가 자기 회사 스타일에 맞춰서 판단할 일이지
자유시장경제에서 뭐가 옳다 그르다 우리가 판단할 일은 아님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지금도 지인 추천으로 입사하는게 일반적인 채용방법임
걔네는 그게 더 능력있는 인재를 모을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는거지..
각 나라마다 교육 시스템 등등에 따라 적합한 방식이 다를 것임
그래서 '공정'을 강조해서 '입학사정관제'나 '인맥입사'를 원천적으로 막는게 한국에는 더 적합하다는 거임?
ㅇㅇ 사람들이 공정에 대해서 착각하는게 있는데 빽으로 입사시켜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증이 되니까 입사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공정할수도 불공정할수도 있다는 이야기
ㅇㅇ애초에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기업 채용은 학교 입학이 아님
그냥 가족이든 친구든 뽑고 싶은 사람 뽑는거지
사기업 채용에서 공정성을 들이대는게 이상한 기준..
그리고 채용과정과 회사에서 능력발휘는 아무 상관이 없음
가족 친구 지인으로만 구성된 회사도 잘만 성공하는 기업 많음..
미국은 인맥채용이 원래 1순위고 공채는 거의 없음
사기업 채용에서 공정성을 들이대는거 자체가 착각이지
내 말은 한국이 '공정' 의 가치를 너무 남발하고 있다는 거임.
지금 한국 시각에서는 미국의 '입학사정관제', '인맥채용' 이 철저히 불공정하고 정의롭지 못한 제도로 사람들 눈에 비춰질거임
나도 같은 생각임. 여러번 말하지만 난 사기업이 어떻게 채용하든 상관없다고 보는 입장임.
근데 내 생각엔 똑같은 '입학사정관제' '인맥채용'이라고 해도 나라마다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봄.
왜냐면 그 나라의 일반적인 인간관계의 관습, 공교육 시스템, 시험 시스템, 문화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미국에서 잘 돌아가는 제도라고 해도 한국에서 돌리면 '불공정한 시스템'이 될 수도 있다고 봄..
난 이렇게 말하고 싶음.
한국이 미국 사회같은 관용과 이해가 없고 계급(재산이나 신분)으로 사람들을 나누는 봉건적 잔재가 남아있어서 저런 제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국 사회가 공산주의가 꿈틀거리도록 자양분을 제공한다고
삶 자체가 불공정하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면 인생은 고난 그 자체임.
ㅇㅈ
맞는 말씀
재벌들도 자식들에게 기업을 승계시키기 전에 업무능력을 평가하고 기업을 확실히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일반인보다 수 배, 수십배의 공부를 시킴.
근데 졸라서 얻었다? 그럼 망테크지.
그것도 실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