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이 월남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에게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전 필리핀 대통령이 자신을 필리핀마약단속청(Philippine Drug Enforcement Agency)의 감시목록에 포함시켰다는 발언에 대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펜타닐 중독임을 폭로하여 파문이 일고 있음.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펜타닐 중독인 것 같다고 밝혔으며, 그가 마지막으로 펜타닐을 복용하고 있음을 자신에게 말한 게 5, 6년 전 쯤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그의 의사들이 그를 더 잘 돌봐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임.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자신이 다바오시(Davao City) 시장일 때부터 필리핀마약단속청의 감시대상이었다고 밝혔으나, 필리핀마약단속청은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감시대상에 포함되었다는 발언을 부인하였음.
출처: 마닐라 타임스
https://www.manilatimes.net/2024/01/29/news/marcos-on-duterte-drug-watch-statement-it-must-be-the-fentanyl/1930189
두테르테는 말을 충동적으로 하는듯
그럴거 같드라
두테르테는 말을 충동적으로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