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범죄가 생기는걸 정치가 문제이냐
개인이 문제이냐의 논의가 나올수 밖에 없음
난 정치란 공기와 같다고 생각함.
그리고 공기(Atmosphere)는 영어로 분위기란 뜻도 됨.
그 분위기를 혐오 분위기로 만든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안묻고 가해자만 책임을 묻는건 이런 사태 개선의 방법이 안됨.
난 법률 전공자는 아니지만 깨진 유리창 이론 같은 범죄이론들이 몇개 있는거 알고있음.
거기서도 분명 사회경제적 상황이 범죄율에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이 나온다고 알고있음.(물론 모든 범죄를 사회경제적 상황 때뮤이다라고 말안하는것도 알고있음. 그저 하나의 이론이니까.)
그 사회경제적 상황을 만든것도 정치이고 특히 이 사건은 정치혐오가 만든건 부인할수 없음.
가해자에게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처벌만 논하는건 정치인들의 책임을 회피하게 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