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원로원 여성아동위원회가 아폴로 C. 키볼로이(Apollo C. Quiboloy)가 목사로 있는 회복주의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Kingdom of Jesus Christ)' 내에서 일어난 대규모 인신매매, 강간, 아동학대에 대한 첫 청문회를 개최함. 키볼로이 목사는 청문회에 소환되었으나 그가 참석할지는 미지수라고 함.
여성아동위원회 위원장 아나 테레시아 "리사" 온티베로스(Ana Theresia "Risa" Hontiveros) 원로원 의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저지른 아동학대를 조사하도록 요청하는 결의안 844호를 제출하였는데, 결의안에는 목회자라고 불리는 여성회원들이 키볼로이를 위해 집안일과 성행위를 하고 낯선 사람에게 구걸하거나 돈을 요구하도록 강요당했다는 내용이 들어감.
참고로 키볼로이는 미국 연방수사국에도 성매매 혐의로 수배명단에 들어갔으며, 그는 교회 신자 두 명과 함께 2021년 11월 캘리포니아주 연방지방법원 대배심에 의해 강제, 사기, 강압을 통한 성매매에 가담하려는 음모 혐의로 기소되었음.
온티베로스 의원은 '하나님의 계시된 아들'이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키볼로이가 세뇌, 심리적 조작, 영원한 저주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을 통해 추종자들에게 엄격한 복종을 요구한다고 말했음.
목회자 중 일부는 당시만 해도 아직 미성년자였으며 성접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음. 그리고 결의문에는 제보자에 따르면 목회자들은 ‘내부 집단’과 ‘최내 집단 내부’로 나뉘며, 두 번째 부류는 성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다고 밝힘.
결의안은 내부 집단에 있는 여성들이 키볼로이를 목욕하고 마사지하는 임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헌금 할당량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심한 채찍질을 당하거나 공개적인 굴욕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도 밝혀짐.
P.S.) 키볼로이 이 호로새끼는 순 필리핀판 이만희구만
출처: 마닐라 타임스
https://www.manilatimes.net/2024/01/23/news/senate-panel-probes-quiboloygroup-for-trafficking-child-abuse/1929311
개신교는 사이비 문제 진짜 해결해야 한다
ㄹㅇ
주사파 먹사들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