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공산당(越南共產黨)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월남사회주의공화국 국회주석 브엉 딩 후에(王庭惠), 월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월남사회주의공화국 국회총서기(국회사무총장) 겸 국회판공실 주임 부이 반 끄엉(裴文強), 월남사회주의공화국 국회판공실 부주임 겸 국회주석조리 팜 타이 하(範泰河) 등이 구정을 기념하여 1월 22일 구 월남민주공화국 국회 상설회의 의장(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붕단(裴鵬摶), 전 월남사회주의공화국 국회주석 레 꽝 다오(黎光道) 등 전임 국회주석들의 유족들과 만난 후 전임 국회주석들의 영전에 분향을 하였음.
후에 주석은 다오 전 주석의 부인과 이번 국회의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배붕단 전 의장과 레 꽝 다오 전 주석에 관한 중요한 부분을 담고 있는 국회 80년사 편찬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말도 남겼음.
배붕단 전 국회 상설회의 의장은 본래 완조(阮朝)의 형부상서였으나 1946년 국회 제1기 제2차 회의에서 상설회의 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이후 인도지나전쟁(印度支那戰爭)에서 프랑스에 맞서 민족단결을 호소하는 일을 맡았음.
레 꽝 다오 전 국회주석은 제8기 국회에서 국회주석을 맡았으며, 제6차 당대회에서 국가의 포괄적 혁신을 위한 기반인 법적 틀을 구축하는 임무를 맡았음.
출처: 년전
https://nhandan.vn/chu-tich-quoc-hoi-vuong-dinh-hue-tham-chuc-tet-gia-dinh-cac-nguyen-chu-tich-quoc-hoi-post793220.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