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정치인이 노년층에서 낮은 지지를 받고 오히려 청년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다는 특이한 현상

홍카가 당시 2017 - 2018년만해도, 청년들에게 비호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홍카의 거친말이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22년 되다보니까, 홍카의 거친 말이 대다수 예언 적중이 되었기 때문에

홍카가 청년층들에게 지지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탄핵 대선때는 보수 결집 목적으로 이념도 워딩도 어르신들 위주로 가시다보니 청년층에겐 어필이 안됐지만 지금은 행동하시고 성과로 보여주시니깐 그런듯

내가 모를 수도 있는데 홍카만큼 행정력 있는 현정치인 누가 있나??

민주당 이길 지지율 높은 후보만 찾는 노인들과는 달리,

능력을 보는 것이 2030이니까.

보수도 이제 변해야 할 때.

청년 중년들은 주관 이란것들이 있는데

노인분들은 귀가 얇고 주관적인 부분이 약하다고 봅니다. 쉽게 휩쓸리고 또 쉽게 바꾸고

환경 교육 사회성 문화등 차이가 극심해서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건 노인층에 외면당해서가 아니라 

카이사르의 명언처럼 보고싶은 현실만 보기 때문에 그렇죠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되기를

고령의 나이에 젊은 층과 끊임없이 소통

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배워야함

시장님을 청년들이 지지하는 건

그만큼 아랫 세대 정치인들이 썩었기 때문

노년층들은 박근혜 ㅡ 윤석열

애국심과 반비례하게 줏대가 없다

홍준표 시장님 대구 시장으로 가셨으니

이번에는 다 잡고 대통령까지

틀딱에게 틀딱 취급 받는 사람은 진정한 어르신이고, 틀딱에게 진정한 어르신 취급 받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틀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