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무 책임도 안 지는 정부를 3년까지 견뎌야 함
내 생각에는 윤이 끝나도 여당은 홍카를 대선후보로 올릴 생각이 없는 것 같음
당내 구태들은 저번처럼 윤을 어떻게든 재선시키거나 아니면 윤보다 더 정치에 문외한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올려놓고 또다시 이 나라를 좀먹을 궁리를 하고 있는 것 같음
냉정하게 바라보면 제1야당이 여당보다 인물이 더 많겠지만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 남조선성인민정부나 남조선인민위원회 시즌 2를 원하지 않음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좌파들 말마따나 한일전이 되지 않을 것임
중일전이 될 것이고 우리의 투표권은 여당과 제1야당에 가서는 안 됨
아니지 아니지. 역대 대선을 쭉 지켜보면 여당들은 인기가 없어져서 선거가 다가오면 당원들은 필연적으로 대통령과 상관 없는 사람들을 후보로 선출하기 마련임. 왜냐면 정권 후기에 대통령의 끝발이 딸려서 대통령 계열로 분류되는 정치인들은 무조건 떨어짐. 96년 신한국당 경선 때 김덕룡, 이수성이 그러했고 02년 새천년민주당 경선때 한화갑이 그랬음. 07년 대선 때도 정동영 대신에 친노와 1도 상관없는 새로운 정치인이 후보로 나왔다면 어찌되었을지 아무도 모름. 12년 대선 때도 이명박과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박근혜가 대선후보로 나왔기에 그래도 싸움이 좀 되었던 거임. 문재인은 노무현 향수를 가지고 있었지만 노무현 향수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국민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 근데 27년 대선 때 윤석열 꼬리표 달고 다니는 사람이 대선에 경쟁력이 없다는 건 그 누구도 알고 있고 골수 당원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님이 걱정하는 것 처럼 윤석열 아바타가 후보로 선출되거나 더 떨어진 것이 후보로 나올 일은 없을 것 입니다.
난 투표날 오리백숙집 예약잡아놓고 파티멤버 모집중
아니지 아니지. 역대 대선을 쭉 지켜보면 여당들은 인기가 없어져서 선거가 다가오면 당원들은 필연적으로 대통령과 상관 없는 사람들을 후보로 선출하기 마련임. 왜냐면 정권 후기에 대통령의 끝발이 딸려서 대통령 계열로 분류되는 정치인들은 무조건 떨어짐. 96년 신한국당 경선 때 김덕룡, 이수성이 그러했고 02년 새천년민주당 경선때 한화갑이 그랬음. 07년 대선 때도 정동영 대신에 친노와 1도 상관없는 새로운 정치인이 후보로 나왔다면 어찌되었을지 아무도 모름. 12년 대선 때도 이명박과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박근혜가 대선후보로 나왔기에 그래도 싸움이 좀 되었던 거임. 문재인은 노무현 향수를 가지고 있었지만 노무현 향수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국민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 근데 27년 대선 때 윤석열 꼬리표 달고 다니는 사람이 대선에 경쟁력이 없다는 건 그 누구도 알고 있고 골수 당원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님이 걱정하는 것 처럼 윤석열 아바타가 후보로 선출되거나 더 떨어진 것이 후보로 나올 일은 없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