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다만 중진 다수는 로우키로 대응하고 있다. 정우택 의원은 페이스북에 “시스템공천 도입을 높이 평가한다”고 썼고, 김태호 의원도 “당원과 주민 뜻을 존중하는 시스템 공천은 옳은 방향”이라고 적었다. 여권 관계자는 “불만을 드러냈다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보니 일단은 두고 보자는 분위기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용산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신인 가점(7~10%)을 바탕으로 현역 지역구에 잇따라 도전장을 던지면 점차 파열음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여권 관계자는 “중진도 ‘나는 컷오프 대상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경쟁이 본격화하면 태도가 변할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의 ‘깜짝 발언’을 놓고는 뒷말이 무성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마포을이 지역구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 맞상대로 김경율 비대위원을 소개했다. 그러자 김성동 마포을 당협위원장 측이 행사 도중 항의했다. 김 위원장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위원장이 공정을 말하면서 불공정한 처사를 벌인다”고 반발했다. 한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특정한 누구를 내보내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 위원장은 전날 인천시당 행사에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이재명 대적수’로 소개했다. 그러자 윤형선 계양을 당협위원장이 “연고 없는 낙하산이 공천되는 것에 계양구민의 반감이 퍼지고 있다”고 반발했다. 수도권 당협위원장은 “후보 교체나, 현역 물갈이가 매끄럽지 않게 진행되면 ‘진흙탕 경선’이 되면서 정작 본선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오늘 전국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의결=한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전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일괄 사퇴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당내 경선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조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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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님이 대통령 되면 홍통한테는 아무리 자기네들이 열심히 아부해도 통하지 않고 무능한 애들은 싹 정리될 거 알고, 아부만 잘하면 자기 자리 지킬 수 있겠지싶어 석열이 밀어주고 막후 실세 하려 했더니, 결국은 사심 공천에 밀려나지 뭐ㅋㅋㅋㅋ 그러게 홍통 밀어주지 그랬냐. 줄 단단히 잘못 섰어. 최소한 사심 공천 안 하는 분께 줄 서면 유능함만 증명하면 자리 지킬 수 있었을 텐데, 꼴에 자기 무능한 건 알아서 홍 의원님 그렇게 욕하더니.
무능한 대통령과 무능한 비대위원장, 무능한 의원들, 무능한 당협위원장의 ㅂㅅ 같은 진흙탕 싸움속에 홀로 빚나는 유능한 시장님
한 낙점이 공개적으로 3곳을 강제공천했는데 뭔 공천룰???..ㅋㅋㅋ ㅋㅋ ㅋㅋㅋ
그냥 명단 까!!!..
무지성 친윤의 폐해
홍 의원님이 대통령 되면 홍통한테는 아무리 자기네들이 열심히 아부해도 통하지 않고 무능한 애들은 싹 정리될 거 알고, 아부만 잘하면 자기 자리 지킬 수 있겠지싶어 석열이 밀어주고 막후 실세 하려 했더니, 결국은 사심 공천에 밀려나지 뭐ㅋㅋㅋㅋ 그러게 홍통 밀어주지 그랬냐. 줄 단단히 잘못 섰어. 최소한 사심 공천 안 하는 분께 줄 서면 유능함만 증명하면 자리 지킬 수 있었을 텐데, 꼴에 자기 무능한 건 알아서 홍 의원님 그렇게 욕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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