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50년전에 끝난 냉전시대 이념으로 세상을 본다.
레드팀 블루팀 이지랄 떠는거보면...
늙은 틀딱이나 젊은 이대남이나 한국인은 어쩔수없나?
이런생각까지들어 그들에게 시야를 넓혀주려고 키배를 수없이 해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욕만하더라...
소련의 해체로 냉전시대가 종말되었다.
미국은 공산권을 오히려 두둔하고 그들의 장점을 받아들여 수정자본주의가 탄생하였다.
그시절 미국은 중화민국과 단교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후 키워주었다.
얼마전부터는 베트남을 키워주고있지.
그대들은 인도가 냉전시대 내내 미국과 적이였다는 사실을 알고있는가?
영국과 미국은 파키스탄을 지원하여 핵핵무장시고
그시절 인도는 어쩔수없이 소련과 친하게 지냈다.
그리고 지금 파키스탄은 서방세계의 골치덩이고
미국은 인도와 화해하고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인도는 미국을 믿지않고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선 러시아편에 서서
석유를 아주 싼값에 수입하고있지.
국제정치는 냉혹하고 각국의 이익에 따라 많은 수싸움과 계산을 해야된다.
말그대로 야생ㆍ정글 이다,
결코 빨갱이 퍼랭이로 나뉘지 않는다.
미국은 북핵을 용인하지만 한국의 핵재처리 시설조차 막는다.
파키스탄, 팔레비왕조의 교훈때문에
동맹이라면 핵은 더더욱 안된다는게 미국의 입장이다.
이렇게 세상은 복잡하고 어지럽다.
이러한세상을 어떻게 둘로 나눈다는 말인가?
인정. 그런데 신념을 가진 사람들은 딸깍발이 이거든, 그 길이 옳은 길이니 가는 것이고..
근데 군갤은 그렇게 정치로 전쟁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그냥 전술, 전략(전략에는 정치적 개념이 다소 포함되어 있기에 좀 덜하긴 하지만)에만 초점을 두고 토론 하는 사람들도 많음. 오히려 정게보다 군갤이 정치적 관념이 덜한 경향도 있음
개소리.
정치적 관념이 덜한놈들의 정의당 따까리들을 모시냐?
찢갤 네임드가 군갤 완장이였는데 ㅉㅉ
심지어 전략을 이야기한다긴 보다
그냥 보고싶은 전황만 보는놈들.
아르메니아, 아프칸, 우크라이나.
모두 틀렸어 그새끼들은.
이분법적 사고가 머리가 덜 아픔
선동/통제 하기도 쉽고
그래서 작금의 정치는 극단적인 좌우를 양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