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홍카께서 반값아파트(좌파정책)을 하실려고 했던건 많은 사람들이 알꺼라 봐
이제 시대가 많이 변해서 한쪽으로 치우치기보단 서로간에 어느정도 융합이 필요하다 보거든
정책으로 보면 좌우 정책들이 비빔밥 마냥 잘 어우러진다면 금상첨화라 생각해
홍카의 워딩을 봤을땐 이젠 극한의 이념적 대립보단 국가와 국민이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삶을 살까란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신다는게 느껴지거든
새로운 미디어들이 등장하면서 결국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들로 국민들을 선동하다보니 이게 쉽지 않은거지 그래서 지도자라면 욕 먹더라도 밀어부치는게 있다고 말씀하신적도 있으시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은 이제 틀리다보거든 하루하루가 다르고 변화 하는 세상에서 이념에만 몰두하며 정신승리 하고 내편니편 가르고 이러다보면 진짜 파국을 맞이 할 수 있다 생각해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는 상황이나 생각을 하기보단 유연하게 그리고 상황에 잘 맞게 대처 하는 생각과 습관이 나부터에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보수다 진보다 좌파다 우파다 이런거 보단 진짜 국민이 전부 합심해서 열심히 그리고 노력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베풀기도 하고 도와주는 그런 따뜻한 세상을 홍카께서 바라시는게 아닐까 싶네
정치병 걸린 개돼지 틀튜브 새끼들은 자극적인 소재로 돈버는거에 혈안 되어 있겠지만
타인을 배려하고 극단적으로 치닫지 않는 서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 그건 개인적으로 실현할때나 가능한 것이지 정치적 의사결정으로 할수 없는 것이라 봄.
사회의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기위해 다수결에 기반한 정치제도에 기대는 이상 싸움은 피할수가없음. 개인은 당연히 서로 합의에 의해 문제나 갈등을 해결할수 있지만 정치제도는 누군가는 이기고 누군가는 져야 결정이 이루어지고 또한 결정이 이루어진 사항을 실현하는건 폭력을 동반한 강제로 이루어짐.
정치가 싸우는 것을 보기 싫으면 정치적 결정을 피해야하지 정치에 맡기고 싸우지말라는것은 허상이 아닐까? 마음 따뜻한 반값아파트는 이뻐보이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의 피바다 위에 서있는 정책임. 이 이해 아래에서도 필요하다고 여겨서 해야한다면 하는 현실직시가 필요함
쩨쩨하지 않은 제대로 된 것으로 공격하자는 의미일 수도
그리고 정치도 싸울 땐 제대로 싸우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타협할 건 타협해야 바람직할 듯.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하신 적도 있고 신공항특별법과 달빛철도 등에서 그런 결과물도 보여주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