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 1: 아니 근데 후보님이 나오신다고 들었는데, 후보님은 대체 언제 나와서 답변하시는 건가요?
권성동: (윤석열과 통화중)아 그렇습... 아 그렇게 그럼 인삿말 한번만 그러면... 저... (사회자에게)스피커폰으로 인삿말 하실 수 있죠?
박성중: 후보님이 직접!
권성동: 후보님께서...
박성중: 직접 핸드폰으로!
권성동: 스피커폰 통해서 여러분들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십시오 후보님.
윤석열: 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들. 아하하. (권성동: 허허허.), 아... 우리, 저 박성중... 저, 위원장님과 함께 수고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박성중: 엄지척은 하고 있습니다, 한 200명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오늘 제가 거기 가야 되는데, 당사에, 저, 무슨 긴급한 일이 있어서 못 갔습니다, 네.
박성중: 지금 후보님께서 직접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윤석열: 예.
권성동: 후보님, 각오 한 말씀 하시죠. 선대위도 개편하셨는데.
윤석열: 자, 이제, 우리 윤석열 선대위는 청년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예, 우리 다 같이 뜁시다!
권성동: 예, 감사합니다. 박수~
참석자 2: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사퇴나 해라.
참석자 3: 아이 씨발, 야! 선대위, 야! 간담회에서 어떻게...(끊김)
박성중: 후보님이 참석하시려 했는데,
참석자 4: 이게 간담회야?
박성중: 이건 예의가...
권성동: 닫고.
참석자 3: 야!
참석자 5: 후보 그냥 하냐, 미친 새끼들아! (음소거)
박성중: ...그래서 양해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6: 모임 처음으로 비대면한다고 했던게,
참석자 7: ... 병신새끼들. 아오...
참석자 8: 이딴게... 간담회?
참석자 6: 후보가 스피커폰으로 참석을 해?
진행자: ... 현안에 대해서...
(전체 음소거)
진행자: ...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석자 9: 민주주의 ...(끊김)
진행자: 계속 이어서 저희도 자유롭게,
참석자 10: 닥쳐 이 개새끼들아!
참석자 11: 아니, 청년 얘기 듣겠다고,
진행자: 자, 여러분, 평소에 궁금하셨던...
참석자 11: 후보 아니예요? 후보가 직접? 그렇게 하면서...(음소거)
참석자 12: 음소거 그만 시켜라.
(권성동 퇴장)
(중략)
위 영상 22:27부터.
폰석열 사건 2주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2년 지났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