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오늘 패북글 하나로만 트집잡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 홍시장 발언이랑 패북글만 살펴봐도 홍시장이 하는 말은 명료합니다.
-총선 지면 이 정권 식물정권 된다
-검투사 정치 그만둬야 한다
-음모론 퍼뜨리는 틀튜브 비판
이번 패북글 앞 내용 보다 뒤의 내용이 더 중요합니다 이재명이 헬기를 타든, 서울대병원을 이용하든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의대 증원도 중요하지만 지방 의료 수준을 높여라 이게 핵심적이고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 아닙니까?
종합하면 총선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재명 가지고 소모적인 예송논쟁 벌일 시간에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일 하는게 낫다는건데 지금 사소한 발언 하나하나 트집 잡고 욕할 만큼 여당 상황이 여유로운가요?
그런 뜻은 아닙니다 소모적인 정쟁이 과열되지 말아야한다는 뜻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심각성이란 단어 자체가 그냥 현재의 국힘에 없는 듯
무지성 찬양이나 하면서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사람들인데 참 딱합니다
심각성이란 단어 자체가 그냥 현재의 국힘에 없는 듯
무지성 찬양이나 하면서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사람들인데 참 딱합니다
여당 상황이 여유롭든 아니든 민주당 짓거리가 패악적이고 비약적인데 욕해야지 그럼 같이 묻어가라는건가요?
그런 뜻은 아닙니다 소모적인 정쟁이 과열되지 말아야한다는 뜻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애초에 홍카랑 내 모든 의견이 일치한다고 믿는 건 미신이라 봄 . 다른 의견이 있어도 여전히 지지하는건 별 중요하지 않은 사안이기 때문임. 나는 그것보다 다른 의견이 존재하는데 그걸 모조리 틀튭 때문이라고 몰아가는게 과연 이득이 될까 의문임. 적어도 헬기이송에 부정적인 사람에게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발언을 한건 무시할수 없는 현실이고 그것도 다 감당하시게 됨. 나는 이깟 쓸데없는 사안에서 이미지가 폭락하는걸 부정적으로 보지만 그렇게 되는게 이나라 현실임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치인의 발언은 언제 어떻게 자신에게 부매랑이 되어 날아올지 모르니까요 논란의 여지를 줄 수 있는 말과 글에 신중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ㅋㅋ 국짐 총선 질거같아서 참 좋군
틀린말 하나 없음. 여야 할거 없이 이렇게
흘러가다가는 나라가 흔들리게 된다.
이게 팩트임 있는자들은 돈 들고 튀면 되지만
없는자들은 갈때도 없고 오라고 하는곳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