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세상은 불공정해요
내가 능력이 없어서 이렇다라기 보다는
아주 정확하게 말하면 내가 이런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내가 잘못햇든 남이 잘 못했든 그건 중요한게 아님
내가 남을 바꾸기 노력해보고 안 되면 내가 바뀌려고 해야함
남탓이고 내탓이고는 중요한 게 아니라는 뜻
애초에 세상은 불공정해요
내가 능력이 없어서 이렇다라기 보다는
아주 정확하게 말하면 내가 이런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내가 잘못햇든 남이 잘 못했든 그건 중요한게 아님
내가 남을 바꾸기 노력해보고 안 되면 내가 바뀌려고 해야함
남탓이고 내탓이고는 중요한 게 아니라는 뜻
원래 열등감이 나쁜게 아님. 그거에 매몰되어서 병리화 수준인 'Complex'의 단계까지 가니까 문제인거지
아들러도 열등감을 동기유발 및 강화의 근거이자, 자기완성(우월감)을 위한 필수요소로 봤으니까
맞아요 근데 한국은 컴플렉스 수준으로 열등감이 심한 것 같아요
원래 우리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나라가 열등감을 가지고 있긴 함. 바로 옆에 있는 중국도, 초강대국인 미국도 자기들만의 심한 수준의 열등감이 있기 마련이라 봄. 우리나라는 거기에 일제강점기로 인한 국권피탈 경험으로 인한 열등감에 6.25 한국전쟁으로 개박살 수준까지 가버려 최빈국까지 떨어졌었다는 열등감, ㅈ도 없는 자원에 대한 열등감 등 실제로 적지 않은 것도 있고,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기 때문에 더 보이는 것도 있다고 생각함.
이걸 예전에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관점에서 본 논문을 슬쩍 봤던거 같긴 한데 아 뭔지 기억이 안나네
그렇군요
태어날 때부터 불공평한 게임임.
원하는 게 크다면 그 갭을 메우기 위해 노력이라도 하는 수밖에.
맞는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