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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광훈-김진홍 무죄 판결은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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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la

 
 전광훈-김진홍 무죄 판결은 당연한 결과

 
평화나무에서 전광훈-김진홍 2심 무죄 판결 관련 사법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낸 모양이다. 아니, 사실을 말했는데, 무죄가 당연한 거지, 안 그런가? 물론 난 전광훈-김진홍 목사의 친이계 뉴라이트 노선을 딱히 좋게 보지 않는 사람이다. 특히 김진홍, 이 자는 좌익 운동권 출신으로, 자신을 북한 거류민증 제 1호라 칭했고, 뉴라이트 운동의 선봉장으로,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뉴라이트(New Right)', 즉 '신보수', 지만원 박사님 같은 분들을 '올드라이트(Old Right)', 즉 '구태보수'라 칭하며 우익 분열을 부추겼다. 전광훈 목사 역시 대한민국 기독교 우파 투쟁의 선봉장으로, 아스팔트 우파 투쟁 자체는 높이 살 만 하지만, 박근혜-윤석열-민경욱과 마찬가지로, 그의 주위에는 여러 붉은 세작들로 둘러싸여 있다. 아수라 역시 전광훈 목사의 순수성과 애국심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그 노선이 친이계 뉴라이트로 매우 잘못되었다며 그의 친이계 뉴라이트 노선을 비판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전광훈-김진홍 목사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와는 별개의 문제다. 두 사람은 문재인에 대해서 결코 거짓을 말하지 않고 사실만을 말했다. 전광훈-김진홍 목사와 고영주 변호사의 판례는 대단히 좋은 판례다. 전광훈-김진홍 목사도, 고영주 변호사도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으니,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간첩-빨갱이-공산주의자라 마음대로 불러도 되는 것이다. 문재인 출생의 비밀에 대해서도 저쪽 패거리에 의해 얼마 전 독살당하신 故 윤월 스님께서 뉴스타운TV와 너알아TV에 나와서 증언하시지 않았던가?

 전광훈-김진홍 목사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와는 별개로, 두 사람은 무죄가 맞다. 이제 벨라도에서 안정권 대표님 썰방 좀 보다가 잘 예정이니, 여러분들도 잠시 후에 곧 시작될 안정권 대표님의 벨라도 정치분석 썰방,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2021.11.29.

No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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