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동성애 축복에 대한 비판/: 원작성자 윤현
데이비드 윌커슨은 " 영적인 음행은 육적인 음행을 동반함"이라고 말했다.
모든 도덕적 자기인식이 확립된 교회들은 박해를 받게 될 것이고 지하교회가 될 것이며, 로만카톨릭과 기독교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아닌 모든 악의 기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즈비언,게이들의 남색,여색에 대하여 JESUS CHRIST 와 정통교회들인 유대교와 로만카톨릭, 기독교의 사유화된 종교,사목권력의 교리가 다를 것임을 광야에서 외쳤다.
* 동성결혼은 반대하지만 동성커플은 축복 로마교황청 동성커플 결혼 공식승인하면서 자신들의 전통적 교리에 위배되지 않는다 주장하는 황당한 발언을 이어갔다.
보도> 기독신문
교회는 모든 이를 향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축복)에는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점을 언제나 전제하고 있다”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313
전문가들은 “발표가 있기 전에도 일부 사제와 주교에 의해 이미 가톨릭 내에서 진행 돼왔던 일”이라면서도, 이번 결정이 제도적 정당성을 부여해 촉진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교황청 발표 직후 전 세계에서 동성 커플을 축복한 사제들의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물론 교황청의 발표가 가톨릭의 교리와 모순된다며 반발하는 보수주의자들의 목소리도 높다.
일단 우리나라의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가톨릭교회가 가르치는 혼인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다. 전통적인 가톨릭 교리가 변한 것은 아니”라며 “교회는 모든 이를 향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축복)에는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점을 언제나 전제하고 있다”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적절한 상황 하에서, 혼인에 있어 통상적이지 않은 상황에 처한 이들에 대해서도 여러 전제 조건들의 확인 후 축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제시했다는 데에 이번 선언문의 의미가 있다”라고 여지를 남겨 보수 개신교의 입장과는 다소 상반된 입장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