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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도 미쳐버린 게 참 오래입니다. 이 얼어죽을 날씨에 엊그제도 모 씨가 강가 방구석 원룸에 찰싹 붙어 있기에 뭔 죽었는가 싶어 집앞 편의점서 에프킬라 사다 뿌렸더니 몇번 파닥거리나 영원으로 가신 듯 싶더군요. 남의 귀한 피 훔쳐간 나쁜 눔들.. 모기들 조심하십시오.
ps. 모기 중 제일 악랄한 건 단연 군대 산구석 모기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 악랄한 눔들..
아직도 하루에 한두 마리씩은 꼭 잡는 것 같습니다.
모기도 미쳐버린 게 참 오래입니다. 이 얼어죽을 날씨에 엊그제도 모 씨가 강가 방구석 원룸에 찰싹 붙어 있기에 뭔 죽었는가 싶어 집앞 편의점서 에프킬라 사다 뿌렸더니 몇번 파닥거리나 영원으로 가신 듯 싶더군요. 남의 귀한 피 훔쳐간 나쁜 눔들.. 모기들 조심하십시오.
ps. 모기 중 제일 악랄한 건 단연 군대 산구석 모기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 악랄한 눔들..
아디다스 모기 말하는거죠? 그놈들 참 독하죠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물리면 엄청 오래감
아직도 하루에 한두 마리씩은 꼭 잡는 것 같습니다.
이거보고 모기 한마리도 남기없이 죽이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