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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4만명 차이나지만 의석수 같은 부천-강남 野 “여당에게 유리한 개편” 與 “유불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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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택시운전사이준석 청꿈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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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1207/122516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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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남과 부천 인구는 24만명 차이남 이정도면 국회의원 선거구 하나 때울 수 있는 인구임 부천 인구인 78만명÷의석수 3을 나누니 선거구 당 평균 인구가 26만명 (선거구 상한선 27.1만명에 간신히 걸침) 강남 인구 54만명÷의석수 3을 나누니 18만명 (선거구 하한선 13.5만명 보다 넉넉히 많긴함) 인데 선거구 당 인구가 8만명이나 차이남. 문제는 왜 굳이 인구가 더 적은 강남 의석은 그대로고 인구가 더 많은 부천 의석이 줄어드냐 이거임. 이게 형평성에 어긋나 보이고 강남은 국힘 텃밭, 부천은 민주당 텃밭이 거의 확실하다 싶기도 하고 강남구가 부촌이라 용산 인사들 공천 할 사람들이 많아서 여당이랑 정부가 자기네들 의석 늘리기 유리하게 꼼수 썻다는 주장이 있음. 물론 여당은 형평성 있게 했고 유불리 문제 같은거 없다고 주장함.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심?

 

여당,용산의 유리하게 개편했다 vs 문제없다. 민주당의 또 선동정치,떼쓰기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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